이세벨의 가르침에서 벗어나야 함
교회의 발자취
2014-05-29 , 조회 (176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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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너에게 책망할 것이 있다. 그것은 네가 이세벨이라는 여자를 용납한 것이다. 그 여자는 여신언자로 자처하면서 나의 노예들을 가르치고 미혹하여 음행하게 하고 우상에게 바친 희생제물을 먹게 한다.(계 2:20)  
 
But I have something against you, that you tolerate the woman Jezebel, she who calls herself a prophetess and teaches and leads My slaves astray to commit fornication and to eat idol sacrifices.(Rev. 2:20)
 

두아디라 교회에게 쓰인 네 번째 서신에 이르렀을 때(18-29절), 로마 천주교가 나왔다. 그 안에는 우상, 음란 그리고 사탄의 깊은 것들로 가득 차 있었다(20, 24절). 로마 천주교의 역사에서 우리는 사실적으로나 영적으로 로마 천주교 안에 우상과 음란한 일들이 가득하고 사탄의 깊은 것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마도 사탄은 이 땅에서 로마 천주교처럼 그의 사상을 가장 명쾌하게 드러낸 곳을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로마 천주교는 접촉해서는 안 될 우상, 음란, 이단의 사상 등 우리가 말로 다할 수 없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기는 이가 되려면 로마 천주교의 그러한 상황들을 반드시 깨끗하게 벗어나야 한다.

더 나아가 두아디라 교회를 말할 때, 권위의 문제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로마 천주교는 이 땅에서 지위를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 면전에서 권위를 잃어버렸다. 그러므로 무릇 로마 천주교에서 벗어나고 로마 천주교 안에 있는 것들을 거절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손에서 권위를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황폐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 이외의 것들에서 떠나야 하며, 무릇 로마 천주교의 것들에서 떠나야 하고, 주님의 처음 사랑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누릴 수 있고 동시에 주님에게서 권위를 받을 수 있다. 이 권위는 예언으로 말할 것 같으면 장래 주님과 함께 왕권을 가질 것을 가리키고,

사실적으로 말한다면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이 오늘날 영적 권위를 갖게 된다는 말이다. 네 번째 서신은 우리에게, 이기는 이의 기본 조건이 타락한 로마 천주교에서 가져온 모든 세상적인 것들을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세상에 속한 이러한 것들을 영적인 말로 표현하면 우상과 음란이다. 우상의 원칙은 하나님 이외의 것들을 원하는 것이고, 음란의 원칙은 하나님 이외의 것들과 연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기는 이가 되려면 반드시 이러한 것들에서 벗어나야 되고 하나님 이외의 모든 사물에서 벗어나 주님께로 돌아와야 하며 단순히 주님을 향하여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주님 안에서 그분의 생명을 누릴 수 있고 그분의 권위를 가질 수 있다. (교회의 발자취, 제 7장)

요한계시록 2장 20절.책망 이세벨,용납 미혹, 음행 우상,로마천주교 사탄,이단 세상, 권위,황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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