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우리를 다루시는 순서
하나님의 경륜
2014-05-30 , 조회 (145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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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으로 말하면 그분께서 기름 발라 주신 것이 여러분 안에 거하니, 아무도 여러분을 가르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께서 기름 바르시는 것이 모든 것에 관하여 여러분을 가르칩니다. 이 기름 바름은 참되고 거짓되지 않으니, 여러분에게 가르쳐 준대로 그분 안에 거하십시오.(요일 2:27)  
 
And as for you, the anointing which you have received from Him abides in you, and you have no need that anyone teach you; but as His anointing teaches you concerning all things and is true and is not a lie, and even as it has taught you, abide in Him.(1 John 2:27)

주님께서 우리를 다루시는 순서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먼저 마음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왜냐하면 마음이 우리 전 존재의 출입구이기 때문이다. 둘째로, 우리는 양심을 다루어야 하며, 셋째로는 주님과의 교통을 다루어야 한다. 우리는 순수한 양심, 즉 거리낌 없는 양심을 가짐으로써 주님과 투명한 교통을 갖게 될 것이다. 직감, 즉 기름 부음의 순서는 그다음이며 언제나 피 뿌림에 근거하고 있다. 구약의 예표도 이 원칙을 제시한다. 피는 언제나 기름 부음을 앞선다.

 피 뿌림은 부정적인 것을 처리하며, 성령의 기름 부음은 긍정적인 것을 가져오고 하나님 자신의 요소와 본질과 실체를 우리에게 적용시킨다. 피는 모든 부정적인 것을 씻어 내며 기름 부음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가져온다. 하나님 자신은 기름 부음으로 우리에게 적용되신다. 영 안에 있는 이런 기름 부음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느낌을 직감의 기능을 통해서 받는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체험에 의하면 마음과 양심과 교통과 직감의 순서로 배열하는 것이 바른 순서이다. 모든 처리는 마음에서부터 시작하여 우리 영까지 계속된다. 이제 더 나아가 혼의 부분을 살펴보기로 하자. (하나님의 경륜, 제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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