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보내심의 확신이 있음
그 영과 몸
2014-05-31 , 조회 (157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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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주님을 섬기며 금식하고 있을 때, 성령께서 말씀하셨다. " 나를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내가 그들을 불러 시킬 일이 있다." (행 13:2) 
 
And as they were ministering to the Lord and fasting, the Holy Spirit said, Set apart for Me now Barnabas and Saul for the work to which I have called them.(Acts 13:2) 
 

그저 단지 어떤 슬로건과 같이 『나는 흐름을 좇고 있다』라고 말하지 말라. 참 흐름은 주님 자신이다. 운동을 불러 일으키는 일은 얼마나 큰 잘못인가 ! 그것은 주님에 대한 모욕이다. 이것은 주님을 침해하는 것이 다. 주의 회복 안에 있는 우리들에게는 결코 운동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운동을 은폐하려는 구실로서 「흐름」이라는 말을 사용해서도 안 된다. 여러분 중의 몇 사람은 흐름에 대해서 말할 때 사실은 운동을 뜻하고 있다. 운동을 일으키는 일이나 그것을 좇도록 다른 사람을 권하는 일은 무서운 잘못이다. 거듭 말하노니 주의 회복 안에서 이루어지는 어떠한 이사(이주)에 대해서도 직접 주님 앞에 가서 기도해야 한다.

 몇 개월 동안 기도한 후 토론이나 회의에 의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피닉스」에 갈 부담을 갖고 다른 사람은 또 다른 곳에 갈 부담을 가지는 것을 보기 원한다. 만약에 천사들이 당신은 왜 거기에 왔느냐고 묻는다면 그때 당신은 『천사들이여, 당신은 주님이 나를 여기에 보낸 것을 알지 못하는가?』라고 말할 수 있으리라. 당신에게는 권위가 있다. 그러나 어떤 형제가 당신을 파견한 것이라고 말한다면 아무 의미도 없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어디에 가야 한다고 말했을지라도 그것은 무의미하다. 당신에게는 주님이 보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나는 흐름을 따라서 여기에 왔다.』고 말해서도 안 된다. 아마 일 년이 지난 후에는 당신은 소위 흐름에 따랐다고 한 일을 후회할 것이다. 왜냐하면 주님으로부터 아무런 확신을 얻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신은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은 주님이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주님은 내가 여기에 오도록 요청하셨고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을 기뻐하셨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이 정도로 주님의 인도가 분명해야 한다. 우리들 중 누구도 다른 사람에게 지시한다든지,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결정해서는 안 된다. 이제는 주님 앞에서 참으로 돌이킬 때이다. 『주여, 우리는 당신을 침해하거나 모욕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며 당신만을 경외합니다.』라고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이 주의 회복이다. 기독교의 불쌍한 역사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누구로부터 명령을 받거나 누구를 명령해서는 안 된다. 다만 주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라. 이것이 합당한 길이다. (그 영과 몸, 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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