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교통
그 영과 몸
2014-05-31 , 조회 (225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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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아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하였지만, 예수님의 영께서 허락하지 않으셨다.(행 16:7)

And when they had come to Mysia, they tried to go into Bithynia, yet  the Spirit  of Jesus did not allow them.(Acts. 16:17)

우리는 몸이 실제적으로 어디에 있는가를 생각할지 모른다. 이 몸은 교통 안에 있다. 그리고 이 교통은 하나 안에 있다. 그것은 부분적인 교통이 아니요, 분열이나 의견에 관련된 교통도 아니다. 이 교통은 오직 몸의 교통이다. 교통은 기도로 이어진다. 기도와 교통을 할 때 주의 인도하심이 분명해진다.『기도와 교통을 하지 않았을 때에도 결과적으로는 누가 나에게 어디에 가도록 명령한 것과 같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왜 기도하며 교통해야 하는가?』라고 말할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우리는 주님을 경외하기 위해서 기도하며 교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만약 우리들이 기도도 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합당한 교통도 하지 않는다면 주님을 모욕하거나 그의 지위를 범하게 된다. 더욱이 기도와 교통이 없이 어느 곳에 이사한다면 시련과 환난과 박해가 올 때 흔들릴 것이다.

『어느 형제가 여기에 파견한 것이니까 그가 틀렸을지도 모른다. 사람을 좇아서는 안 된다?』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기도와 교통을 했다면 당신은 주님을 경외하고 당신을 주께서 인도하고 계신다는 확신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당신이 어느 곳에 가더라도 주님이 그곳에 보냈다는 확신이 있고 밖의 환경이 어떠할지라도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확신에 넘쳐 주님의 뜻과 인도가 당신에게 있고 그곳에서 죽을 준비도 되어 있다고 확신할 것이다. 확신뿐만 아니라 강하여져서 당당한 권위도 가지게 될 것이다. 『고난과 박해여, 모두 물러가라 ! 천지의 주재이신 우리 주(主)가 우리를 여기에 보낸 것이다.』라고 선포할 수 있다. 사람이 아닌 주님의 보내심을 받았으므로 기도할 권위가 있다. 여러분 모두가 사람에 의해 파견된 것과 주님에 의해서 파견된 것과의 차이를 볼 수 있기 바란다. (그 영과 몸, 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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