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을 봄으로 자아에서 구출되어 - 온훈4(by br. Ron)
누림글♧
2014-06-04 , 조회 (433) , 추천 (1)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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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교회에 많은 일들과 행위가 있었지만,

첫째가는 사랑에서 나온 첫째가는 행위가 아녔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회개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일은 아녔습니다.

동일하게 복음을 전파하고, 말씀사역을 하고,

교회들을 돌보고 있고,

외적으로는 동일한 일을 하고 있지만

어떤 형제는 쳣째가는 행위이고

어떤 형제는 첫째가는 행위가 아닙니다.


주님은 지금 하는 일을 멈추고

외적인 것이 바뀌는 다른 일을 하라고 하지 않으시고

동기가, 내적인 근원이,

무엇이 표현되는 가를 보십니다.

내적인 것이 바뀌어야 합니다.

복음서원에서,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다른 봉사를 해야겠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의미가 없고 내적으로 바뀌는 것을 의미합니다.


외적으로 바뀌는 것은 없지만

내적으로 첫째가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변화가 있는 가는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우리가 감동을 받는 것은 금요일이 가면 잊혀지지만

영적인 광경을 비상하게 보는 "이상"은

우리 존재 안으로 일해 넣어져 조성이 되어

우리를 통제하여 방향을 제시하고 동기부여를 하고

보존할 것입니다.


우리가 자라고 변화를 통해 아름답게 되며,

몸을 의식하고 몸을 위해 살기 위해서는

십자가와 하나됨으로 자아에서 구출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위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머무는 비둘기는

부활능력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먼저 연인에게 노루와 어린 사슴으로

그분의 부활능력으로 보여주시어 능력을 주십니다(아2장).

우리는 "부활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이상"을 보아야 합니다.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능력을 안다고 하였습니다(빌3:10).

먼저는 부활능력을 알아야 십자가를 체험하고

자아에서 구출되어 뛰어난 부활에 이를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십자가에 머물지 않고

자아를 살피는 데 빠져 있다고 책망하지 않으시고

부활능력으로 우리에게 에너지를 주어

'"자아"에서 구출되게 하십니다.


우리는 "이상"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않고,

내가 질병에 걸린 환자로서 병을 인정하고

의사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완전히 여는 것입니다.


먼저는 우리 영 안에서 부활의 실재가 있다는 이상을,


"십자가"는 모든 것을 부정적인 것들을 종결하고

신성한 생명을 해방했다는 이상을,


"자아"는 우리 '혼'에 사탄의 생각과 사상이 주입되어

하나님으로 부터 독립을 선언하는 혼으로

하나님의 뜻이나 권익을 주의하지 않고,

몸을 건축하는 데 가장 큰 문제라는 것을...


우리는 자아를 중심과 주된 목적으로 삼는 '주관성'에서

우리는 치우치고 비뚤어진 성격인 자아의 '특이함'에서

우리는 자아를 '사랑'하는 데서 구출되어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고

변화를 통해 아름답게 되어,

다른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공급하려면

십자가를 체험하고 자아에서 구출되어 합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의해 부름받고, 힘을 얻고, 격려 받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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