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하나님을 체험함 (특별집회#3)
사역의말씀
2014-06-06 , 조회 (464) , 추천 (1) , 스크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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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진리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특히 야곱의 인생과 야곱의 역사를 통해 본

하나님의 다루심과 파쇄를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창세기 많은 부분에서 다룬

야곱의 역사를 통해 성령의 징계와

그 영께서 우리 안에서의 그분의 일,

타고난 생명의 처리하시고 그리스도를 조성하시는 일의

목적을 알기 때문입니다.   


야곱의 하나님의 다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야곱의 하나님의 특징짓는 7단어는

다루심, 파쇄,

변화, 건축, 성숙, 다스림,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벌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시는가?

이것은 우리가 이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파쇄하셔야 합니까?

우리의 가장 강한 부분을 깨뜨시리어

더이상 자신을 신뢰하지 않고

온 일생 절게하기 위한 것입니다.


야곱은 라헬 대신에 레아가 있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이런 환경을

받아들이지않고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수년 후 라엘의 죽음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베노니를(슬픔의 아들)을 베냐민(오른손의아들)로 바꿨습니다.

야곱이 변화되어 표현에 있어서 이스라엘로 바뀌었듯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현재상태도 그냥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을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방식으로

자신을 위해 제한적으로 체험하는데서,

엘벧엘 하나님, 아버지의 집의 하나님을 체험하여서,

단지 변화된 사람만이 아닌 건축된 사람이 되었습니다.


야곱은 또한 성숙한 사람였습니다.

자신으 목숨과 같은 사람,

처음으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여 얻은 라헬을

상실하는 체험을 하였지만,

하나님을 향해 마음이 상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추구하고 헌신하였지만

성숙하지 못한 사람 안에 '자아'가 남아 있어서

하나님에 의해 만져질 때 강력한 방식으로 반응하고

하나님을 비난하고 실족해서 넘어질 것입니다.

요한도 감옥에서 진정 주님이 오실분입니까?

라고 전달을 보냈지만, 주님은 당신은 나를 알것이고,

내게 배푼기적도 알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을 향한 기적은 없습니다.

나로 말미암아 걸려 넘어지지 않는자가 복이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은 외적으로는 요셉이 다스리는 것 같았지만

실제적으로는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파라오를 축복했고,

요셉의 아들들을 축복할 때,

내아들아! 나도 안다. 나도 안다! 라고 하였습니다.

야곱의 삶은

발꿈치를 붙잡는 것에서 시작하여 축복으로 마칩니다.

책략가 - 변화되어 하나님을 표현하고 - 건축,

하나님의 집의 하나님을 알고 - 생명의 흘러넘치는 성숙 -

다스림고 통치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어떤 것이 더 커보입니까?

우리 말썽꾸러기들을

주님은 반만 구원받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온 일생 우리를 목양했다는

야곱의 고백을 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두렵고, 생명의 처음단계에서는

다루심을 체험할 때 이상도 사라지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다시 이상을 주시고 전진하게 하시어

하나님께서 징벌하시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하십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시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설명을 원치않을 때가 되었을 때는

우리에게 그 이유를 설명해주실 것입니다.

사람, 일, 사건의 외적인 환경을 안배하시지만,

우리의 내.적.체.험.으로 전.환.된,

성.령.의 징.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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