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에 있어서 우리에게 교회가 무엇인가요?

교리나 계시로 아는 교회가 아닌 체험에서...

1. 집회다 : 가정, 지역, 온 교회가 함게 모이는 에클레시아

2. 하나님의 집이다 : 함께 교통하고 서로섞이고 사랑하는 집

3. "하나님의 이스라엘이다" 라고 안다면

하나님의 왕자로서 느슨하거나 부주의한 방식으로 살 수 없고

왕같이 살고 왕같이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함축합니다.

하나님의 목표는

그분을 표현하고 대표하는 단체적인 백성을 얻는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체험에서 단체적인 체험으로 전환이 필요합니다.

야곱이 변화를 체험하고 이스라엘로 바뀌어

한 연장한 사람이 있었고

그 자손들이 이스라엘나라가 되었습니다.

교회의 세방면은 삼일 하나님의 예표입니다.

1. 믿음의 가족

믿는이들에 초점을 맞추고, 육체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

믿음의 대상이고, 구속자인 아들그리스도와 연결됨으로

2. 새창조물인 교회

창조물을 무엇이 새롭게 할 수 있나?

신성한 본성을 갖고 있는 "아버지"

3. 하나님의 이스라엘

야곱의 이름이 이스라엘로 바뀌고 백성의 이름이 됨

갈라디아서는 하나님의 이스라엘이 "그 영" 과 연결될 수 있음

하나님의 마음의 갈망과 필요는

주의 회복 안에 있는 교회들이

하나님의 이스라엘의 "기능과 실재"를 갖는 것입니다.

믿음의 가족으로는

아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하나님을 표현하고

하나님의 이스라엘로서 교회는

하나님을 대표하기 위해 통치권과 권위를 행사하고

하나님의 행정을 수행 할 수 있는

이 땅에서 영역이 되어

원수를 처리하고,

이 땅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오는

기능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북한 땅, 우상들의 신이 있는 땅,

그 땅은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우상 숭배 뒤에 있는 '원수'를 처리하고

북한 땅을 회복하실 것입니다.

이를 위해 조만간 남한 땅을 초월하는

강력한 기도가 부어질 것이고

우리는 땅을 드리도록 책임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이들 각사람은 천막에 살았습니다.

우리는 천막의 생활을 살아야 하는데,

오늘날 주의 회복 안에 "천막" 이 있는가?

천막은 '회막'을 향해 있었습니다.

우리는 실지적인 생활을 돌봐야 하지만,

우리의 교회생활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회막' 에 모이기는 하지만

근사한 '집'인 자기 집으로 달려가고

'거기엔' '천막' 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은 이주하게 하지만,

자신은 정착되어있다면...

우리로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자격이 없게 만듭니다.

청년. 직장인들은 '장래 돈을 벌면 어디에 살 것이다'

라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돈이 들어올 때 시험이 들어오고

'천막' 안에 살 것인가? '정착' 할 것인가?

우리에게 '장막절' 의 기념이 있을 것인가?

영원한 장막 안에서 어떤 성도들은 기억할 만 것이

거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모두가 영광 안에 나타나고, 온전케 되고,

아들들이 되고, 왕들이 되고, 아내의 일부가 될 것이지만,

이 한가지 문제에 있어서는 모두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야곱에게는 많은 장막절의 기억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씨름, 베냐민, 요셉의 돌아옴...

바울도, 니형제님도, 리형제님도

많은 기억들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많은 기억들을 갖는 경쟁을 하고 있지 않지만,

천막에 사는 기억들은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모두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요소를 가져야 하는데,

이 '요소'는 영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체현된 이 요소가

신약의 사역을 통해 공급되는 요소가

영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스라엘인 교회를 위해,

삼일 하나님의 체험을 더 갖기 원합니다.

이 생활에 기여했나? 여기에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