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의견
요한복음
2014-06-13 , 조회 (132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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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어디에 두었습니까?" 라고 하시자, "주님, 오셔서 보십시오." 라고 하였다. 예수님께서 우시니, (요 11:34-35)

And He said, Where have you put  him? They said to Him, Lord, come and see. Jesus wept.(John. 11:34-35)

마리아는 마르다의 말로 인해 주님께 왔다. 그녀는 마르다가 처음에 주님께 했던 말, 즉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11:32)라는 말을 반복했다. 이것 또한 의견이며 주님께 대한 불평이다. 주님은 결코 다투시지 않았으며 그들의 의견을 받아들이지도 않으셨다. 그들은 주님이 함께 계시는 한 모든 것이 좋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들은 슬펐고 심지어 울고 있었으므로 이것을 깨달을 수 없었다. 이 때문에 주님께서는 그분의 영 안에서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셨다(11:33).

그분은 나사로의 죽음을 통분히 여기신 것이 아니고 슬퍼하는 사람들 중 아무도 주님이 현재의 부활임을 몰랐으며 그분이 이것을 민망히 여기셨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통분히 여기셨다. 그때 주님은 그들에게 나사로를 어디 두었느냐고 물으셨다. 그들은 주님께 『주여, 와서 보옵소서.』라고 말했다. 이 대답은 매우 좋았다. 그 의견은 가장 좋은 의견이었다. 교회에 문제가 있을 때 많은 말을 하지 말라. 다만 『주여, 와서 보옵소서.』라고 말하라. 이때 주님은 나사로의 죽음을 슬퍼하는 그들을 동정함으로써 우셨다. (요 LS 23)

요한복음 11장 34-35절,어디에 주님,우시니 마리아,오라비 민망히, 통분히 의견,동정함 죽음, 나사로 죽음,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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