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을 세우신 분―여호와 하나님
진리공과 2단계
2014-06-13 , 조회 (189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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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명령하셨다.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는 마음대로 먹어도 된다.
그러나 선과 악의 지식나무의 열매는 먹어서는 안 된다. 그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창 2:16-17)

And Jehovah God commanded the man, saying, Of every tree of the garden you may eat freely,
Bu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of it you shall not eat; for in the day that you eat of it you shall surely die.(Gen. 2:16-17)

성경 전체에서 하나님은 사람과 여덟 가지 언약을 세우셨는데, 구약에 일곱 가지가 있고 신약에 한 가지가 있다. 본 과에서는 구약에서 하나님이 사람과 세우신 첫 번째 언약(창 2:8-9, 15-17)인, 하나님이 피조된 사람과 세우신 언약을 먼저 보기로 한다. 이 언약을 세우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다. 여호와라는 이름은 그분의 사람과의 관계에 중점을 둔다. 그러므로 창세기 2장에서 그분의 사람과의 관계를 말할 때 성경은 여호와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 이름은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계실 이」, 혹은 「이제도 존재하시고 전에도 존재하셨고 장차 존재하실 이」로서 변하지 않고 영원히 계시고, 멸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며, 스스로 영원히 계신다는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출 3:14-15, 계 1:18 참조). 그분은 「나는 … 이다」, 즉 항상 존재하는 분이시며, 항상 사람에게 모든 것이시다. 그분은 사람이 필요로 하는 바로 그것이시다. 그분은 사람의 모든 필요를 족히 채우실 수 있다. 시작과 끝이 없으시고 항상 계시며 멸하지 않고 항상 존재하시는 바로 이러한 분이 피조된 사람과 언약을 세우기 위해 오셨다.

이 언약을 세우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여기의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엘로힘」으로서 「신실한」, 「능력이 있는」분이라는 뜻이다. 이는 하나님이 능력 있는 분일 뿐 아니라 그분의 말씀을 신실하게 지킬 능력이 있는 분임을 나타낸다. 그분의 신실하심은 그분이 사람과 세운 언약의 담보(擔保)이고 그분의 능력은 그분이 사람을 향해 세운 언약을 능히 이행하게 한다. 바로 이런 신실한 능력이 있는 분이 피조된 사람과 언약을 세우셨다. 또한 여기의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복수로서 하나님은 유일한 하나님이시지만 셋의 면 ―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 이 있음을 나타낸다(마 28:19).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인 삼일 하나님이 그분의 영원한 뜻을 완성하도록 피조된 사람속으로 그분 자신을 그들의 생명과 생명의 공급으로 분배하기 위해 그분이 지으신 사람과 언약을 세우셨다. (진리공과 2단계 1권, 제 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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