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경배하지도 아니함
로마서
2014-06-16 , 조회 (117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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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그분을 하나님으로 영광스럽게 하지 않고, 그분께 감사하지도 않으며,오히려 생각하는 것들이 허망하여지고, 깨달음 없는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졌기 때문입니다. (롬 1:21)

Because though they knew God, they did not glorify Him as God of  thank Him, but rather became vain in their reasonings, and their heart, lacking understanding, was darkened. (Rom. 1:21)

옛날부터 사람은 하나님을 알았다. 그러나 하나님이신 그분을 영화롭게 하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께 감사하지 아니하며, 경배하지도 아니하며, 섬기지도 않았다(1:21, 25). 이것이 죄악의 근원에 대한 또 하나의 요소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감사하며, 경배하며, 섬기기를 거절한다는 것은 죄악의 중요한 근원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감사하며, 경배하며, 섬긴다면 우리는 모든 죄악에서 벗어날 수 있다. 오늘날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혼을 하고 그 밖의 많은 부도덕한 일들이 있는데 그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아니하며 경배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자기의 아내와 이혼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이혼과 부도덕한 일들은 하나의 근원, 즉 하나님 경배하기를 거절하는 데서 온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을 중요치 않게, 시시하게 여기지 말라. 하나님을 경배하고 영화롭게 하는 것은 우리 인간 생활의 중대한 문제이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 너무도 많다. 어떤 사람은 죽을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것은 너무 늦기는 하지만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달아야 한다.

가령 내게 나쁜 성미와 부끄럽고 못된 성질이 있다 하자. 나는 그것을 누르려 해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계속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한다면 나는 나의 못된 성질에서 벗어나는 최선의 방법을 발견할 것이다. 당신은 성질이 나올 때마다 이렇게 말해야한다. 『나는 하나님을 섬기고 싶습니다. 나에게는 성질낼 시간이 없습니다. 하나님, 당신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나의 창조주가 되신 것을 감사합니다. 당신이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있는 것은 당신 때문입니다. 나는 당신께 감사하며, 당신을 경배하며, 당신을 섬깁니다.』 만일 당신이 이렇게 말한다면 당신은 즉시 당신의 성질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리는 마음껏 하나님을 경배해야 한다! (롬 L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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