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과 새 땅 안에서 우주적이고도 영원한 축복들을 가지고 새 예루살렘에서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최종적인 누림
에베소서
2014-06-19 , 조회 (276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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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우리 하나님께서 왕국이 되게 하시고 제사장들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땅에서 왕으로서 다스릴 것입니다. (계 5:10)

And have made them a kingdom and priests to our God; and they will reign onthe earth. (Rev. 5:10)

다가올 우리 혼의 구원에 대한 소망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 안에 포함된다(벧전 1:5, 9). 오늘 우리가 주님을 위해 혼을 잃고 그분의 간증을 위해 혼이 고통 당한다면, 주님이 오실 때 혼이 구원받을 것이라는 소망을 가진 것이다. 오늘은 우리의 혼이 고통을 겪지만, 주님이 다시 오시면 우리의 혼을 그분의 누림 안으로 이끄실 것이다. 이것이 베드로전서 1장에 언급된 혼의 구원이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주의 간증보다도 혼의 즐거움에 관심을 두고 혼을 아낀다면 주님의 다시 오심은 우리 혼에 대한 손실과 심판이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언제든지 주님의 간증을 위해 기꺼이 혼을 잃는다면, 주님의 다시 오심은 우리 혼에 구원-우리의 혼을 그분의 누림 안으로 이끄는 구원-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 소망은 오늘 우리가 어떻게 생활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우리 소망의 또 다른 측면은 천년 왕국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왕으로서 누리는 것이다(계 5:10, 딤후 4:18, 마 25:21, 23). 이것은 또한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와 관계된다. 마태복음에서 게으른 종들은 밖의 어두움 속으로 넣어지고, 신실한 자들은 주님의 누림 안으로 들어간다. 이와 같이 어떤 이들에게는 징계가 있을 것이고, 다른 이들에게는 적극적인 보상이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인이기는 하지만, 주님이 오실 때 모두 똑같이 취급되지는 않을 것이다.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대하시는가는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사는가에 달려 있다. 우리가 신실하다면 천 년 동안 주님을 누림으로 보상받을 것이다.

그러나 게으르다면 징벌에 처해질 것이다. 천년 왕국이 우리에게 소망이 되는가 안 되는가는 우리의 오늘의 태도에 따라 결정된다. 우리는 주님께 신실하고 정상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천년 왕국이 우리의 소망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은 새 하늘과 새 땅 안에서 우주적이고도 영원한 축복들을 가지고 새 예루살렘에서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최종적인 누림을 포함한다(계 21:1-7, 22:1-5). 할렐루야! 이 소망이여! 우리는 모두 새 예루살렘 안에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곳에 이르려면 익어야 되고 성숙해야 한다. 만일 이 세대에서 성숙되지 못한다면, 다음 세대에서라도 성숙되어야 한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새 예루살렘을 누리는 모든 이들은 성숙할 것이다.

주님이 어떻게 우리 모두를 성숙시키시는가를 나에게 묻지 말라. 그분은 이 세대건 다음 세대건 간에, 성숙시키는 길을 아시며, 성취하는 길을 가지고 계신다.나는 오늘날 그리스도인 중에 널리 퍼져 있는 신학이 이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을 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한 우리와 관련된 모든 것들은 다음 세대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 우리는 영원히 구원받았다. 그러나 우리는 성숙되기 위해서 여전히 처리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내가 다시 말하거니와, 우리는 우리의 생활을 다시 살펴보아야 한다. 그러나 새 예루살렘은 우리 모두에게 소망이다. 베드로후서 3장 13절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義)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을 모른다면 우리는 미혹하는 것들을 기꺼이 떨쳐 버릴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의 다시 오심과 우리의 들림받음과 변형과 영화롭게 됨과 천년 왕국에서 주님을 누림에 참여할 수 있음을 보았다면 자연히 다른 모든 것들을 떨쳐 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 장래에 다가올 것을 보지 못하면 현재 있는 것들에 속게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소망의 각 방면을 봄으로써 구출되어야 한다. 이런 까닭에 사도 바울은, 우리가 여기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을 알도록 기도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선택, 예정, 구속, 인치심, 보증하심뿐 아니라 영광스런 장래도 포함하고 있다. 그분의 부르심은 과거뿐 아니라 장래에도 관계된다. 아! 우리는 얼마나 놀라운 장래를 갖고 있는지! (엡 LS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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