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으로 행하지 않고 영으로 행함 (2)
갈라디아서
2014-06-28 , 조회 (189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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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영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이것을 위하여 힘을 다해 늘 깨어 있으며,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십시오.(엡 6장 18절) 
 By mens of all prayer and petition, praying at every time in spirit and watching unto this in all perseverance and petition concerning all the saints,(Eph.6:18) 

우리가 배워야 할 중요한 교훈은 우리의 영 안에 거하는 것이다. 이것이 기본적인 것이다. 젊었을 때 나는 승리하고 거룩해지는 법과 기도하는 법에 관한 책을 읽었다. 결국 나는 승리하고 거룩해지며 합당한 기도생활을 갖는 길이 영 안에 있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당신의 남편, 혹은 부인에게 합당하게 말하는 방법은 영 안에서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방법을 찾으려고 할 필요가 없다. 우리에게는 유일한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곧 영 안에 있는 것이다. 성경을 읽는 합당한 방법은 영 안에서 읽는 것이다. 죄를 이기고 우리의 성질을 처리하고 사탄을 패배시키는 길은 영 안에 있는 것이다. 그 영을 따라 행하는 것은 영 안에서 일상 생활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영을 그 영으로부터 분리하기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이 두 영은 연합되어 한 영이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고린도전서 6장 17절에서 바울의 말을 언급한 바

있는데 여기에서 그는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임을 말하고 있다. 우리의 영이 그 영과 연합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영 안에서 일상 생활하기를 배워야 한다. 영 안에서 일상 생활을 하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루 중에 우리는 자주 우리의 영에서 떠나려 한다. 하루 일과를 통하여 우리는 여러 차례 우리의 영에서 떠나 육체 안에 살 수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의 부인이 어떤 식으로 당신에게 말하면 당신은 즉시 영을 떠나 육신을 따라 그녀에게 말할 것이다. 비록 부인에게 대한 당신의 태도가 선하다 할지라도 영에 있지 않는 한 당신은 육 안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영 단번으로 영 안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 영을 따라 행하기 위하여 우리는 영 안에 있기를 계속 훈련해야 한다. 젊었을 때 나는 깨어 기도하는 데 관한 주님의 말씀(마 26:41)의 참 뜻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영 안에서 나의 하루 생활을 실행하면 할수록 깨어 기도할 필요를 더 알게 되었다.  우리는 영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깨어있을 필요가 있으며 영으로 돌이키고 영 안에 머물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우리의 영 안에 거하는 생활이다. 우리는 너무나 쉽게 영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깨어 기도해야 한다. 바울은 골로새인들에게 우리가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어야 함」을 말하고 있다(골 4:2). 에베소서 6장 18절에서 바울은 또한 「무시로 영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쓸 것」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거듭 말하거니와, 우리는 우리가 영 안에 있는지 있지 않는지를 깨어서 보아야 하며, 영안에 있기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영 안에 머물러 있다면 문제는 해결될 것이고 우리의 영 안에 거하는 만유를 포함한 영을 누리게 될 것이다.

우리는 영안에서 주님의 잔치를 누리고 복음의 축복에 참여한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단순히 영 안에 있는 생활임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바울이 그의 글에서 그 영과 우리의 영에 관하여 거듭거듭 말하는 이유이다. 그 영을 떠나서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이 있을 수 없다. 영 안에 있을 때 우리는 자동적으로 그 영 안에 있게 된다. 왜냐하면 그 영은 우리의 영과 하나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처음으로 주 예수의 귀함을 알고 그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을 때 유기적인 연합이 그 영과 우리의 거듭난 영 사이에서 일어났다. 이 유기적인 연합은 「혼합」이라는 단어로도 묘사된다. 5장 16절에서 바울은, 우리가 그 영을 따라 살면 결코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 있게 말한다. 거룩해지고 죄를 이기고 신령해지고 기도의 생활을 갖는 길은 단순히 그 영을 따라 행하는 것이다. (갈 LS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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