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의 꿈 (창세기 결정연구3 #1 by. br MC)
사역의말씀
2014-07-01 , 조회 (889)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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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의 꿈 (창세기 결정연구3 #1 by. br MC)]


하나님은 꿈을 가지고 계셨고,

우리에게도 불가능한 어떤 일이 꿈속에서는 일어납니다.


야곱은 가족과 편안하게 있을 때가 아닌,

주권적으로 가야만 했고,

방랑을 해야 했고, 고난을 겪고,

극도의 외로움을 겪어야 할 때,

아무것도 없는 곳에 버려지게 될 때,

사람에게 속한 것이 끊어지고,

하나님께 속한 것들에 신뢰를 둘 때,

오직 하나님만 계신 곳이 바로 꿈을 꾸는 장소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생활의 첫 번째 꿈은

우리의 구원이고,

교회생활 안에 들어오는 것도 꿈이며,

교회의 실지적인 면을 아는 것도 꿈입니다.

모든 꿈의 중심은 하늘과 땅을 이끌어 오고

연결하시는 사.다.리.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야.곱.의. 꿈.은 창세기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요점이며,

하나님의 계시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주가운데 유일한 한가지 일을 하고 계시는데

하나님의 거처인 벧엘을 건축하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담에서 아브라함을 까지 2000년,

창세기 28장 까지 200년, 22세기를 지나 신성한 계시에

의미심장한 진보가 있었습니다.


야곱의 꿈의 네가지 기본 요인들은,

돌, 기둥, 하나님의 집, 기름입니다.


야곱이 취해서 베게로 삼았던 돌.은

하나님의 건축물을 위한 돌이신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흙이 변화의 과정을 거쳐

본성, 외향에서 바뀌어 변화시키는 요소인

돌 그리스도로 조성되어 재료가 된 사.람.을 상징합니다.

변화는 우리의 영성을 위한 것이 아닌 건축을 위한 것입니다.

베.게.는 조성된 그리스도께서 안식과 만족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베게는 기.둥.이 되어야 하고,

기둥은 우리가 체험한 그리스도,

우리 안으로 일해 넣어지신 그리스도,

기대어 안식하는 그리스도께서

버팀대가 되신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야긴과 보아스(왕상7:21),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갈2:9),

이기는 이(계3:12)가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었듯이

우리모두가 기둥이 되어야 합니다.


기둥 위에 부은 기.름.은 그 영을 상징하는데,

기둥은 삼일 하나님과 하나 되어 변화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집.은 상호거처입니다.

기름과 기둥의 연합,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입니다.

하나님께서 만족이 없으셨는데, 야곱을 만나

꿈을 갖게 하고 그분은 만족과 안식을 갖게 되셨습니다.

오늘날 교회생활 안에서 우리는 야곱의 꿈의 성취 안에 있습니다.


사.다.리.는 야곱의 꿈의 중심과 초점입니다.

야곱의 꿈에서 본 것은 사다리였습니다 (창28:12, 요1:51).

우리는 꿈에서 그리스도의 계시를 보는 것입니다.

주님은 육체되심을 통해,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인성 안에서 땅에 세워진 사다리가 되심으로

하나님의 사람 안으로 이끄시고, 하나로 연결하셨습니다.

거듭난 영이 사다리가 세워지는 기반이기 때문에,

우리가 영으로 돌이킬 때마다 사다리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가 땅에 있으면서 어떻게 지성소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는가?


우리가 영.을. 만.지.는 그날 우리 꿈.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다리를 만질 수 있고, 하늘을 접촉할 수 있고,

하나님 자신인, 하늘의 속한 영적인 축복이 우리에게 부어졌습니다.

연합된 영 안에 사다리가 있고, 모든 풍성이 있고,

영 안에 있지 않다면 교회생활, 하나님의 집 건축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영 안에서 살고 처신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신명기에서 저주하실 때, 하늘이 닫힌다는 것이며

축복은 열린하늘, 청명한 하늘입니다

교회생활에 하늘의 문이 있고 사다리가 있습니다.


이 사다리가 있는 곳에는 열린 하늘이 있고,

변화된 사람이 있으며, 이 변화된 사람 위에

부어지는 기름이 있고,

또한 이 변화된 사람으로 건축된 하나님의 집이 있습니다.


며칠 동안 중대하고, 장중한 훈련일 것입니다.

다 기도의 영 안에 있어야 하며, 꿈 속에 있을 것이고,

계속 꿈을 꿀 것이고, 사다리를 체험함으로 메시지를 대하고,

꿈을 알 뿐만 아니라,

꿈의 성취가 되어져야 합니다. 아멘.... 


우리는 모두 꿈을 꾸고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원하지도 않았던 꿈 안에 있습니다.

그 꿈은 그리스도에 대한 신성한 계시였습니다.

그 중심에 사다리인 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또한 벧엘인 교회에 하늘의 문이 있습니다.

이 꿈이 성취되기 위해서

우린 계속 연합된 영 안에서 사다리를 체험하고

청명한 열린 하늘 문을 통해 은혜의 보좌를 접촉하는

실재가 훈련 내내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주 예수님! 이 사역을 통해 꿈을 갖게 하시고,

이제 나도 모르던 꿈이 점점

그 성취에 도달하게 하심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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