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되고, 다루심 받고, 파쇄됨 ((창세기 결정연구3 #2 by. br DT)
사역의말씀
2014-07-02 , 조회 (504) , 추천 (0) , 스크랩 (1)
출처
원문
[선택되고, 다루심 받고, 파쇄됨 ((창세기 결정연구3 #2 by. br DT)]

벧엘의 꿈은 우릴 하나님의 목표로 이끕니다.
누가 주님과 협력하여 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까?
이 결정은 야곱의 중점들이 우리에게 적용됨을 봅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사랑하셨고, 야곱을 선택하셨습니다.
야곱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 목표는,
그가 하나님의 형상을 지녀서 하나님을 표현하고,
하나님의 통치권을 행사하여
하나님을 대표하는 하나님의 왕자로 변화될 때 까지
야곱을 다루시는 것이었습니다.

야곱의 선택의 근원은 사랑입니다.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사랑안에서 선택되었습니다.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었고,
분투하고 싸워서 얻은 결과가 아니었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우리도 야곱처럼 창세전에,
그리스도의 영역 안에서(엡1:4),
미리아심에 따라(롬8:29),
미리정하시고 시간 안에서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그분을 기쁘게 하는 단계,
우리가 완전히 그리스도화 될 때까지,
우리 마음 안에 거처를 정하시도록,
그리스도를 더 많이 얻어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우릴 이끌실 것임을 신뢰하고
우리 온 존재를 완전히 맡.겨.야. 합니다.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임을 믿고, 
아침부터 그분께 맡기고 그분을 부르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분께 더 많은 자리를 내어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왜 그리스도인이되고 주의 회복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님의 집입니다.
이것은 외적인 일이나 행위가 아니라
매순간 매일 매주 그리스도로 채워져야 합니다.
연결되고 적셔지고 침투되고 
그리스도로 충만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십니다.
왕. 국. 은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다루시고 거처로 만드시어
통치권을 수행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야곱의 생활은 하나님의 다루심을 대표하는 생활이었으며,
어머니 태에서부터 인생의 마지막까지 계속 분투하였습니다.
태안에서 서로 다투고(창25장), 장자권을 얻기 위해(27:1-29)),
에서가 야곱을 미워함(27:41-46), 
두 아내를 얻기위해 14년간 수고하고, 라반에게 속임당하고...

하나님께서 야곱을 다루시는 것은
하나님의 징.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야곱을 이스라엘로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다루심과 파쇄됨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변화와 성숙됨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너무나 중요한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야곱은 다루심과 파쇄를 거듭거듭 겪고 난 후에
"오늘까지 일생 동안 저를 목.양.하신 하나님(창48:15)"
이라고 하며 목양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징계를 통하여, 타고난 생명이 다루심을 받는 동안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으로 조성되고
변화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하나님의 목적을 이룰 것임을 알기에...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을 징계하고 채찍질하십니다(히12:6-11).

Nee 형제님은 모든 환경가운데 불평이나 비난하지 않고 
모든 것을 성령의 징계로 여기시고 영적인 유익을 얻을,
교훈을 얻을 기회로 삼으셨습니다.
고난 받는 사람들에게 어떤 공과를 배웠는지,
유익을 얻었는지 물으셨고, 성격을 바꾸거나
행위를 개선하려하지 않으셨습니다.

선택과 다루심 받은 것은 파쇄를 위한 것입니다.
창32:22~32까지 야곱의 인생에서 긴요하고 중대한 체험,
곧 야곱의 파쇄됨을 말해줍니다.
주님께서 만지신 것은 그의 외적인 생활이 아니라
내적인 타고난 힘을 파쇄하셨습니다. 
야곱이 에서를 두려워한 것은 자신의 염려에서 나온것으로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타고난 수완과 능력을 사용한 
헛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라반의 꿈에 나타나
야곱을 보호하시고, 에서에게는 형제 사랑을 불러 일으키셨습니다.
하나님의 목표의 길에 있던 야곱은 그의 뒤에 있는 것이나
앞에 있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었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돌봄 안에서 안식해야 했습니다.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던져버리고(벧전5:7)...

종교의 방식은 사람의 외적인 행위를 바꾸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그분의 방식은
사람의 내적 존재를 변화시키기 위해
사람의 내적 생명을 다루는 것입니다.

모든 믿는 이는 겉.사.람.의 파.쇄.를 체험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혼의 감금에서 해방되시도록,
혼합에서, 혼이 주도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머물고 주저주저하고 뒤로 물러나지 않고,
매순간 강을 건넌 사람이 되도록 
엡3:16~9절 말씀을 기도로 읽는 데 졸업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순수하게 흘러나오도록,
죽음은 우리 안에서 활동하고
생명은 다른이들 안에서 활동하도록(고후4:12),
더 이상 생각을 사용하지 않고,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의지를 행사하지 않도록,
옥합이 깨어져 '향유의 향기로 가득 찰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을 우리 속으로 건축해 넣는 일을 하시도록
봉사에서 다른 이들과 동역하여
교회가 건축되기 위해서,
몸의 이상 아래서, 몸 안에서 건축되기 위해서
파쇄되는 것이 유일한 길임을 깨닫게 하십시오. 아멘.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