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는 그리스도 대(對) 유전과 금욕주의를 가진 인간 철학을 밝힌다
골로새서
2014-07-10 , 조회 (194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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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빛 가운데에서 성도들에게 할당된 몫을 받을 자격이 있도록 하신 아버지께 감사드리기를 바랍니다.(골 1:12)  

Giving thanks to the Father, who has qualified you for a share of the allotted portion of the saints in the light;(Col 1:12)

왜냐하면 만물, 곧 하늘들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보좌들이나 지배 권위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자들이 다 그분 안에서 창조 되었으며, 또한 만물이 그분을 통하여, 그리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은 그분 안에 연결되어 존재합니다.(골 1:16-17)

Because in Him all things were created, in the heavens and on the earth, the visible and the invisible, whether thrones or lordships or rulers or authorities; all things have been created through Him and unto Him. And He is before all things, and all things cohere in Him.(Col.1:16-17) (Col. 1:16-17)

골로새서에서는 그리스도가 최대한으로, 갈라디아서보다도 더 계시되고 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우리 안에 계시되고 우리 안에 살며 우리 안에서 형상을 이루어가는 그리스도를 말했다. 그러나 골로새서에서 그는 그리스도에 대한 특별한 용어, 즉 성도들의 분깃,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 등을 썼다. 이 짧은 책에서 그리스도의 어떠하심이 여러 면으로 펼쳐진다. 그러므로 골로새서는 만유를 포함한 깊은 그리스도를 나타낸다. 만유를 포함하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이해(理解)를 초월한 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경험에서 그리스도가 우리의 만유(萬有), 즉 우리의 음식, 우리의 음료, 우리의 절기(節期), 우리의 잔치, 우리의 안식일, 우리의 새 사람, 우리의 모든 것이 될 때까지 그분으로 적셔지고 충만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치되는 그 어떤 것도 허락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골로새서의 중심 요점이다. 갈라디아서가 그리스도 대(對) 종교와 율법을 나타내는 데 비해 골로새서는 그리스도 대(對) 모든 것을 계시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자신이 모든 적극적인 것들의 실제이시기 때문이다.  빌립보서는 그리스도를 사는 문제를 강조한다. 빌립보서 1장 21절에서 바울은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라고 선포한다.

바울은 온유함이나 겸손함 같은 인간의 미덕을 살지 않고 그리스도를 살았다. 에베소서는 특별히 교회를 다룬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산(living) 결과는 교회가 나타나고 실제적으로 건축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성경의 심장을 이루는 네 권의 책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이 책들을 한 무리로 본다면, 우리는 종교나 문화에 관심을 갖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에만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에게 사는 것은 종교나 철학이나 어떤 주의(主義)가 아니어야 한다. 우리의 생활에서는 그리스도가 만유 되셔야 하며, 만유 가운데 계셔야 한다. 그러한 생활의 결과가 교회이다.  이 한 무리의 책들에서 나타난 것처럼 성경의 심장은 바로 그리스도와 교회이다. (골 L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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