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옷
그리스도냐 종교냐
2014-07-18 , 조회 (107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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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다시 한 비유를 드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새 옷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낡은 옷에 대고 깁지 않습니다. 만약 기우면 새 옷이 찢길 뿐이고, 새 옷에서 찢어낸 조각도 낡은 옷에 어울리지 않을 것입니다." (눅 5:36)

And He also spoke a parable to them: No one tears a patch from a new garment and puts it on an old garment; otherwide, he will tear the new garment, and also the patch from the new will  not match the old. (Luke.5:36)

왜 주 예수님은 그분을 신랑이라고 말씀하신 후에 계속해서 이 네 가지 새로운 것들, 곧 새 천과 새 옷과 새 포도주와 새 가죽부대를 말씀하셨는가? 우리는 그분의 의도를 이해하기 위해 이 말씀을 더 깊이 상고해야 한다. 주님은 우리에게 신랑이 우리와 함께 있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여러분 자신을 보라. 여러분은 그분의 임재를 가질 만한 자격이 있는가? 여러분은 여러분의 참된 상태가 하나님의 눈에서, 신랑의 임재를 가질 만하다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모두 “아니다”라고 대답해야 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 우리의 모든 어떠함은 주님의 임재를 가질 만하지 못하다. 여러분도 아는 바와 같이 주님의 임재를 누리려면 우리에게는 어떤 자격이 필요하다. 우리는 어떤 상태, 즉 어떤 상황 안에 있어야 한다.

우리의 타고난 어떠함, 우리의 천연적인 어떠함,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주님의 임재 안에 있을 자격을 우리에게 주지 못한다. 우리는 신랑이 그리스도요, 그리스도가 하나님 자신임을 깨달아야 한다.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나타나셨다 하자. 여러분은 거기에 앉아 있을 수 있겠는가? 그분은 거룩한 하나님이시며 의로운 하나님이시다. 그러한 분이 신랑이시다. 여러분은 누가복음 15장의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탕자가 집으로 돌아왔다. 의심할 바 없이 아버지는 그를 깊이 사랑했으나, 아들의 상태는 아버지의 임재에 너무나 부적합했다. 그러므로 아버지는 즉시 그의 종들에게 가장 좋은 옷을 가져다가 그에게 입혀 그를 그의 임재에 어울리게 하라고 말했다. 우리의 신랑은 하나님 자신이시다.

어떻게 가련한 죄인들인 우리가 하늘의 왕의 임재를 누릴 수 있는가? 여러분은 마태복음 9장의 문맥을 기억해야 한다. 주 예수님은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식사하고 계셨다. 우리는 죄인이요 세리들이다. 우리에게는 자격이 없다. 주님의 임재 앞에 앉으려면 우리에게는 우리를 가릴 것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주님은 자신을 신랑이라고 말씀하신 후에 우리에게 새 옷을 입을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새 옷을 입을 때 우리는 그분의 임재를 가질 수 있다. 탕자는 가장 좋은 옷을 입을 때, 즉시 그가 존경하는 아버지의 임재 앞에 설 수 있었다. 가장 좋은 옷은 그에게 아버지의 임재를 누릴 자격을 준다. 죄인이자 세리인 우리는 신랑의 임재를 가질 수 있도록 새 옷을 입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그리스도냐 종교냐, 제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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