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와 합함
생명
2014-07-25 , 조회 (114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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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도나무요, 여러분은 가지들입니다.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그 사람은 열매를 많이 맺습니다. 왜냐하면 나를 떠나서는 여러분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요 15:5)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He who abides in Me and I in him, he bears much fruit; for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John 15:5)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과는 다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께 참여하고 연합되기 위해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 사실을 가리키는 것이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교통하고 그분을 누리기 위해 그리스도 안에 머무르는 체험을 가리킨다. 이 구절의 성경 말씀에서 주 그리스도는 이러한 체험에 대하여 특별히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그분은 포도나무의 가지가 포도나무 안에 거하는 것의 비유를 사용하여 우리가 그분 안에 거하는 생활을 묘사하고 있다. 그분은 포도나무이시고 우리는 가지들이다.

이것은 포도나무의 가지가 포도나무 안에 살고 본분을 다하기 위해 포도나무의 모든 생명의 공급을 누림으로 열매 맺으려면 반드시 포도나무 안에 거해야 하듯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살고 그분의 지체된 본분을 완성하기 위하여 그분의 모든 생명의 공급을 누림으로 열매를 맺으려면 반드시 그분 안에 거해야 함을 분명히 보여 준다. 만일 우리가 포도나무로부터 격리된 포도나무 가지들같이 그리스도로부터 격리되어 있다면 우리는 그분 안에 거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또한 그분을 위해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하는 그분으로부터의 생명 공급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려면 그분과 격리됨이 없어야 한다. (생명공과, 제 27과)

포도나무, 열매,가지들,체험 지체, 격리됨, 요한복음 15장 5절,본분,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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