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 중에도 자랑스러워 함 (2)
로마서
2014-08-02 , 조회 (128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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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뿐만 아니라 우리는 환난 중에도 자랑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환난은 인내를 낳고,인내는 단련을, 단련은 소망을 낳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롬 5:3-4) 
 
And not only so, but we also boast in our tribulations, knowing that tribulation produces endurance; And endurance,approvedness; and approvedness, hope;(Rom. 5:3-4) 
 

주님을 사랑하는 어떤 성도들에게는 어느 정도의 생명과 빛이 있다. 이런 것이 있으므로 주님의 일을 하기에 적합하다고 그들은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연단이 결핍되어 있다.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능력을 발휘할지는 모르지만, 제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을 기쁘게 하거나, 달콤하게 하거나, 포근하게 하는 덕성은 결여되어 있다. 그들은 인정(認定)을 받기보다 외면을 당할지 모른다. 왜 처음에는 좋던 당신의 상황이 어느 정도 지나 나쁘게 되었는가? 처음에는 당신이 갖고 있던 은사(恩賜)와 빛 때문에 좋았다. 그러나 다듬어지지 않은 당신에게는 인정받을 자격이 없었으므로 좋은 것이 계속되지 않았다. 만일 우리에게 연단(鍊鍛)의 덕(德)이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주여, 나에게 연단을 주옵소서.』라고 기도해야 한다. 만일 당신이 이렇게 기도한다면 주님은 『그 기도가 진정이냐?』고 물으실 것이다. 진정이라면 주님은 당신에게 연단을 가져올 환경을 허락하실 것이다. 예를 들어, 주님은 당신에게 가장 적합한 아내를 주어 당신 속에 이런 자격을 얻게 하실는지 모른다. 대부분의 아내들은 하나님의 종으로 인정받게 하는 일을 돕는 훌륭한 배필이다. 대부분의 주의 종들에게는 그런 아내가 필요하다. 아내는 그 남편을 돕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돕는다. 아내는 하나님이 남편에게 연단을 주시는 일을 돕는다. 하나님은 주권을 가지신 분이다. 우리는 부르심을 받았을 뿐 아니라 붙잡힌 바 되었음을 깨닫는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노예가 되어야 한다.

이것은 바로 우리에게 다른 선택이 없다는 말이다. 만일 내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면 나는 그렇게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주님의 노예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노예이지만 연단이 부족하다. 연단이 부족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괴롭히고 우리를 해롭게 한다. 또한 성도들과 하나님의 권속(眷屬)들을 염려케 한다. 우리는 한면으로는 성도들을 돕지만, 또 한면으로는 해(害)를 주기도 한다. 우리가 받은 빛과 은사(恩賜)로 그들을 돕기도 하지만, 연단의 부족으로 그들을 해롭게도 한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견딤에서 나오는 연단이 필요하다. 연단과 함께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다(롬 5:4). 이 소망은 무엇인가? 그것은 어느 날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 안으로 들어가리라는 소망이다(롬 5:2).

우리는 은혜에 서 있고 평강의 길을 가지만 아직 영광에 있지 않다. 그러나 우리가 영광으로 들어갈 그 날이 올 것이다. 영광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전에 여러 번 언급했듯이 영광이란 하나님 자신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타날 때마다 그것은 영광이다. 그것은 전구 속에 전류가 나타나는 것과 매우 흡사하다. 전기의 표현은 전기의 영광이다. 우리는 전기 자체를 볼 수 없다. 전기가 불빛으로 빛을 낼 때, 그것이 곧 전기의 표현이요 전기의 영광이다. 이와 같이 영광이란 표현된 하나님이다. 이 영광은 올 것이며 그것과 비교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여러 구절들이 하나님께서 많은 아들들을 영광에 들어가게 하실 것임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롬 8:18, 고후 4:17, 살전 2:12, 히 2:10, 벧전 5:10).

지금 여기에서 우리는 다가올 이 영광의 소망 안에서 하나님을 누린다. 우리는 그분을 누리면서 앞으로 올 영광을 바라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는 로마서 8장에 가서 좀 더 볼 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을 누릴 때, 우리는 그분의 생명 안에서 구원된다(롬 5:10 원문 참조). 『더욱 그의 생명 안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는 매일 매일 많은 소극적인 것들로부터 구원되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성질과 자아(自我)로부터 구원되어야 한다. 우리가 고통 가운데 하나님을 누릴 때 우리에게는 그분의 생명 안에 있는 구원이 필요하다. 우리는 끈질기게 따라다니는 죄로부터 그분의 생명 안에서 구원되어야 한다. 즉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우리는 거룩해지기 위해 우리의 천성으로부터 그분의 생명 안에서 구원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맏아들인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부터 그분의 생명 안에서 구원되어야 한다. 우리는 「몸」 안의 다른 지체들과 건축되기 위해 개인주의로부터 그분의 생명 안에서 구원되어야 한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서의 구원이다. 이것은 다음에 이어지는 장(章)들에서 완전히 밝혀질 것이다. 생명 안에 있는 이러한 구원이야말로 하나님 안에 있는 우리의 가장 으뜸되는 누림이다. 칭의는 우리를 누림의 자리로 안내했다. 이 자리 안에서 우리는 은혜에 서 있고, 평강의 길을 가고, 소망 안에서 고통을 당하며, 환난 가운데 하나님을 누린다. 우리가 고통을 당하며 누리는 동안, 우리는 그분의 생명 안에서 구원된다. 이것이 칭의(稱義)의 결과이다. (롬 L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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