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부주의하거나 소홀히 하지 않음
성격
2014-08-02 , 조회 (93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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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들에서 벗어나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그는 귀한 그릇이 되어 거룩해지고, 주인에게 쓸모 있게 되며, 온갖 선한 일을 위하여 예비될 것입니다.(딤후 2:21)

If therefore anyone cleanses himself from these, he will be a vessel unto honor, sanctified, useful to the master, prepared unto every good work.(2 Tim. 2:21)

사람이 작고 좁아서는 안 되지만  마땅히 섬세해야 합니다. 이천 년 동안 주님의 손에서 주님께 크게 쓰임받은 사람은 다 크고 넓을 뿐 아니라 섬세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좁고 거친 사람은 그 용도가 언제나 다른 사람보다 못합니다. 주님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은혜에 따라 사람을 인도하시지만 종종 사람의 성격에 따라 인도하시기도 합니다. 어떤 형제자매는 성경을 읽고 기도는 할 수 있지만 어떤 일을 감당하지는 못합니다.

그러한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일을 맡길 때 사람들은 안심하지 못합니다. 은혜를 많이 받고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일지라도  일을 처리하는 성격을 기르지 못했다면 그에게 봉사하도록 안배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섬기려면 크고 넓으면서도 섬세해야 합니다. 성경을 잘 읽으려면 크고 넓으면서도 섬세하게 근거를 찾아내야 합니다. (성격, 제 2장)

디모데후서 2장 21절,용도,크고 크게,넓으면서 넓을,그릇 깨끗하게, 예비 섬세,성격 감당,봉사 안배,처리 좁아서는, 섬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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