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파
신약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
2014-08-03 , 조회 (138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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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에게 만 명의 스승이 있을지라도 아버지는 많지 않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복음을 통하여 여러분을 낳았습니다. (고전 4:15)

For though you have ten thousand guides in Christ, yet  you do not have many fathers; for in Christ Jesus I have begotten you through the gospel. (1 Cor. 1:15)

그리스도인의 봉사에서 첫째 항목은 복음 전파이다. 이것은 결혼하고 나서 출산하는 것과 같다. 젊은 부부가 결혼한 후에는 첫째로 자녀를 가지게 된다. 자녀가 태어나면 그 아이는 온 가족의 중심이 된다. 부부에게 자녀가 없다면 큰 결핍이 있게 된다. 자녀들은 가족의 중심이다. 이것은 서양이든 동양이든 마찬가지로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자연 법칙이다. 오늘날 우리 모두가 구원받은 것을 인해 주님을 찬양한다. 다시 말해 우리는 모두 결혼한 사람들이다. 그다음에는 반드시 자녀를 가져야 한다. 영적으로 자녀를 갖는 것이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다.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고전 4:15)라고 말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여 많은 이들을 구원받게 했다. 이들 고린도의 믿는 이들은 바울이 낳은 영적인 자녀들이 되었다. 주님은 요한복음 15장 5절에서 그분이 포도나무이시며 우리는 가지들이라고 말씀하셨다. 포도나무의 가치는 꽃에 있지 않다. 사람들이 감상하는 것은 포도나무의 꽃이 아니다. 포도나무는 열매를 맺기 위한 것이다. 만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지 않는다면 그 포도나무의 운명은 잘리는 것이다(2절). 잘린다는 것은 지옥에 간다거나 형벌을 받게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믿는 이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누림을 상실하는 것을 의미한다. 원래 여러분은 포도나무 안에 거하는 가지이다.

포도나무의 어떠함과 그것이 가진 모든 것은 다 여러분의 분깃과 누림이다. 그러나 만일 여러분이 누리기만 하고 열매를 맺지 않는다면 그리스도에 대한 풍성한 누림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포도나무로부터 잘리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성경은 잘리고 난 결과가 일종의 징벌과 손실이라고 말한다. 잘리는 것이 우리의 운명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한다. 주님을 섬기는 우리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것은 복음 전파이다. 장기적으로, 열매를 맺는 것은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열매가 너무 많거나 적어서도 안 되고, 너무 빠르거나 느려서도 안 된다. (신약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제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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