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규례를 행함
갈라디아서
2014-08-11 , 조회 (96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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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칙을 따라 행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이스라엘에레 평안과 긍휼이 있기를 바랍니다. (갈 6:16)

And as many as walk by this rule, peace be upon them and mercy, even upon the Israel of God.(Gal. 6:16)

6장 16절에서 바울은 계속해서 말한다.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바울이 여기서 말하는 규례란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영을 좇아 사는 새 창조의 법이지 율례를 준수함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지키는 것에 관한 규례가 아니다. 이 규례, 즉 새 창조의 법은 우리의 생명과 생활이 되는,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이다. 한편으로 우리는 교회 생활에 규례와 규칙이 없다고 말한다. 이것이 사실이지만, 6장 16절에 언급한 규례가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그런 것은 아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명과 생활이 되기 위해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인 규례에 따라 행해야 한다. 새 창조에 의해 이런 식으로 사는 것이 우리의 규례이다. 5장 25절에서 바울은 우리에게 그 영을 좇아 행하라고 하고, 6장 16절에서는 「이 규례」에 따라 행하라고 말한다. 이것은 이 규례에 따라 행하는 것이 그 영에 따라 행하는 것임을 가리킨다. 다시 말해서 규례는 그 영과 동등하다. 우리가 그 영에 따라 살 때 우리의 생명과 생활이 되는, 과정을 거친 삼일 하나님에 따라 살게 된다. 그러므로 그 영에 따라 사는 것이 이 규례에 따라 사는 것이다. (갈 LS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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