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 지식. 이상. 실재.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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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3 , 조회 (38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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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어떤 것을 배우기만 한다면
우리가 배운 것은 전통적이고
종교적인 것이 될 것입니다.

어떤 것을 배우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배운 것을
다른 것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이상이 필요합니다.

... 우리는 그리스도, 교회, 몸, 자아, 세상에
관한 많은 지식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에 관한 지식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 복음에 관한 많은 지식을
갖고 있을 수 있지만,
그가 알고 있는 것이 이상이 될 때
그 사람은 구원받을 것입니다.
구원은 지식이 아니라 이상입니다.

그리스도,
교회,
몸,
자아,
세상,
헌신에 대한 이상이 있을 때
우리가 들은 것의 실재를 갖게 될 것입니다.

실재가 있다면
구출이 있을 것입니다.
(하늘에 속한 이상. 1장)

매주일 한 메시지씩
이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자아에 대한 이상...
다음 주는 세상에 대한 이상...
한 주 동안 자아가 많이 폭로가 되었습니다.
담 주는 세상이 드러날 것입니다.

이것은 자아를 보고 자아 성찰에 빠지고
종교적인 실행이나
금욕주의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점검하라는 메시지가 아닙니다.
한 주 동안만 알고 영향을 주어
금방 다 처리 받은 것 같이
행동하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이것은 사역의 부담이 아닐 것입니다.

지식이. 배움이 바뀌어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한 주 동안 만이 아닌
남은 여정에서 우릴 통제하는
이상이 될 것입니다.
자아가 발동될 때도,
세상이 우릴 유혹 할 때도
분별이 있을 것입니다.
몸의 생활을 위해.
한 새사람인 교회생활을 위해.
몸을 건축하기 위해 부인하고 거절하며...
기꺼이 그리스도의 죽음 아래 머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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