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을 뵙고서, 나는 죽은 사람처럼 그분의 발 앞에 엎드러졌습니다.그분께서 오른손을 나에게 얹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고," (계 1:17)

 And when I saw Him, I fell at His feet as dead; and He placed His right  hand on me, saying, Do not fear; I am the First and the Last (Rev. 1:17)

17절은 『내가 그를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니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말씀하시기를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라고 말한다. 그리스도는 처음과 마지막이실 뿐 아니라 시작과 끝이시기도 하다. 이것이 우리에게 확신을 주는 바는, 교회 생활을 이미 시작했으므로 그분이 정녕코 그것을 성취하시리라는 것이다. 그분은 결코 자신의 일을 미완성인 채로 두지 않으신다. 모든 지방의 교회들은 주 예수님이 시작과 끝이심을 반드시 믿어야 한다. 그분은 회복 안에서 그분이 시작한 것을 성취하실 것이다. (계 LS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