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세대 아이들은 개인의 생각과 꿈, 시간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보니 아이들은 자기 자신의 생각과 꿈이 무시되거나 빼앗기면 극단적인 선택, 곧 자살 까지도 하게 됩니다. 이것은 기성세대의 우리, 즉 가족이 너무 중요한 문화와의 충돌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또 요즘세대의 아이들의 특징은 눈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부모들은 자주 아이들에게“너는 왜 그렇게 눈치가 없니?”라고 핀잔을 주거나 나무라합니다. 자기 의견이나 생각을 직선적으로 표현하다보니까 눈치가 필요 없게 된 것입니다. 이미 우리 아이들은 직선적으로 말로 표현해야 하는 문화로 적셔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말로 직선적으로 표현하는 문화는 언제 문제가 될까요? 만일 부모가 이런 아이들에게 않아주면서 말로 사랑한다고 하지 않고 마음으로와 자녀를 위해 고생함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이들은 실재로 엄마 아빠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느낍니다. 종종 아이들은 부모가 자기를 한 번도 따뜻하게 않아주지 않았기 때문에 엄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소연 하다시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