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밑으로 탐구함, 깊이 연구함, 입체적인 것임
성격
2014-08-20 , 조회 (82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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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시 119:130)
The opening of your words gives light, Imparting understanding to the simple.(Psa. 119:130) 

잠언 중에서 우둔한 사람은 얕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얕은 사람은 관찰한 것이 정확하지 않고 교회나 사람이나 사물에 대한 인식이 다 표면적인 것이다. 심원은 철저함과 진지함과 깊은 관계가 있다. 얕은 사람은 무엇을 보든지 다 표면적으로 본다. 깊은 사람은 일을 볼 때 항상 안으로 추구하고 밑으로 탐구한다. 얕은 사람에게 교회가 맡겨질 때 그 사람에게는 아무 것도 할 일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다른 사람은 전할 말씀이 있는데 얕은 사람은 전할 것이 없다. 다른 사람들은 성경에서 빛을 찾아낼 수 있는데 얕은 사람은 단어상의 설명으로 만족한다.

남의 말을 듣는 데 있어서 깊은 사람은 남의 말을 서서히 들을 뿐 아니라 남의 말을 가볍게 믿지도 않는다. 얕은 사람은 남의 말을 쉽게 믿고 또한 전달하는 데 있어서 차질이 있고 옳고 그름을 낳으며 완전하게 전달하지도 못한다. 주님을 섬기는 사람은 반드시 깊이가 있어야 하며 진리와 체험과 사람을 인도하는 것에 있어서 다 깊이가 있어야 한다. 얕은 사람은 주님을 섬기지 못한다. 그러한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얕은 것으로 만든다. 어떤 사람은 남을 대표하기를 좋아하는데 그런 사람은 얕은 사람이다. 심원은 복잡함도, 얕은 것도 아니며 입체적인 것이고 밑으로 탐구하고 깊이 연구하는 것이다. (성격, 제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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