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세대에 따라 행함
에베소서
2014-08-22 , 조회 (140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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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여러분은 그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라 살고, 공중의 권세를 잡은 통치자, 지금도 불순종의 아들들 안에서 운행하고 있는 영을 따라 살았습니다. (엡 2:2)

In which you once walked according to the age of this world, according to the ruler of the authority fo the air, of the spirit  which is now operating in the sons of disobedience; (Eph. 2:2)

우리의 허물들과 죄들을 언급하면서 2절은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세대를 좇고』라고 말한다. 「이 세상」은 여러 세대로 구성되는 사탄의 조직을 말한다. 여기서 「세대」라는 단어는 사탄의 조직의 한 부분, 한 단면, 한 측면, 특히 그러한 조직의 현재와 현대적인 나타남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러한 조직은 사탄이 사람들을 사로잡고 점령하여 그들로 하나님과 그분의 목적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데 사용되었다. 우리는 허물들과 죄들로 죽어 있었을 때 세상에 속한 세대, 현대의 나타남, 현재의 풍속, 사탄의 조직에 따라 행했다. 허물과 죄들로 죽어 있었던 모든 시간 동안에 우리는 세상에서, 사탄의 왕국의 영역에서 매우 활동적이었다. 「세상」이라고 번역된 헬라어 단어 코스모스(COSMOS)는 조직을 의미한다. 이것은 신성한 조직이나 사람의 조직이 아니다.

그것은 사탄의 조직이다. 이 조직, 즉 세상은 여러 세대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각각은 사탄의 조직의 한 단면이다. 모든 세대는 또한 풍속이다. 그러한 이유로 흠정역은 「이 세상 풍속」이라는 번역을 택했다. 각 세대는 어떠한 격식과 외관을 가지고 있다. 세상은 아브라함에게 한 방면으로 나타났고, 다윗에게 또 다른 방면으로 나타났고, 바울에게 여전히 또 다른 방면으로 나타났다. 오늘날 세상은 또한 현대적인 외관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세상의 세대는 현재의 조류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전에 현세대의 조류에 따라 행했다. 사람들이 세대의 추세를 따를 때, 그것은 죽어서 세대의 조류에 따라 흘러가는 시체라는 강한 징조이다. 나는 1937년에 중국 내륙을 횡단할 때 이에 대한 좋은 예(例)를 보았다. 어느 날 나는 언덕의 경사를 따라 흘러가는 시내를 지나갔다.

그 시내는 흐름을 따라 떠내려가는 낙엽으로 가득 차 있었다. 낙엽 사이에서 작은 물고기 몇 마리가 흐름을 거슬러 헤엄을 치고 있었다. 그물고기는 생명으로 충만했기 때문에 흐름을 거슬러 헤엄을 칠 수 있었다. 그러나 낙엽에는 생명이 없었기 때문에 단지 흐름을 따라 떠내려갈 뿐이었다. 그들에게는 흐름을 저항하거나 거슬러 올라갈 생명이 없었다. 누구든지 세상의 현재의 흐름을 따르는 한, 죽은 것이다. 세대의 조류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운반할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모두 죽어 있기 때문이다. 온 세상의 각 나라 사람들이 죽어 있다. 그러므로 세대의 조류가 올 때마다 그들은 즉시 그 흐름에 따라 떠내려간다. 전에는 우리도 죽어서 세대의 조류에 따라 흘러갔지만, 지금 우리는 살아났고, 조류는 우리를 움직일 수 없다. (엡 LS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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