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
신약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
2014-08-22 , 조회 (1469)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그분께서 직접 어떤 사람들은 사도로, 어떤 사람들은 신언자로, 어떤 사람들은 복음 전하는 이로, 또 어떤 사람들은 목자 및 교사로 주셨습니다. 이것은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여 그 사역의 일을 하게 하려는 것, 곧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게 하려는 것입니다.(엡 4:11-12) 
 
And He Himself gave some as apostles and some as porphets and some as evangelists and some as shepherds and teachers, For the perfecting of the saints unto the work of the ministry, unto the building up of the Body of Christ, (Eph.4:11-12) 
 

새 길과 관련하여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가는 것’과 ‘가정’이다. 가는 것은 자녀를 낳는 것이고 가정은 양육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낳는 것과 양육하는 것은 둘 다 중요한 항목들이다. 그러나 낳고 양육한 뒤에는 여전히 가르칠 필요가 있다. 에베소서 4장 8절, 10절과 11절은 승천하신 머리께서 사람들에게 많은 은사들을 주셨다고 분명하게 말한다. 어떤 이들은 사도요, 어떤 이들은 선지자요, 어떤 이들은 복음 전하는 이요, 또 어떤 이들은 목자와 교사이다. 사람의 타고난 관념에 따르면 우리는 이러한 은사들이 일하도록 보냄을 받은 일꾼들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복음 전하는 이들은 당연히 각지를 여행하면서 복음 전하는 이들이다. 이러한 일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종류의 일이라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다. 사실상 바울이 이 부분에서 말하고 있는 은사들은 성도들을 온전케 하여 그 사역의 일을 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서 그 사역의 일은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한 것이다. 다시 말해, 이들 은사들은 성도들을 온전케 하기 위한 것이다. 내가 복음 전파의 거장이라고 가정해 보자. 내가 복음 집회를 개최하면 삼천 명에서 오천 명의 사람들이 메시지를 듣기 위해 참석하고 집회 후에 아마도 천여 명 정도가 침례를 받을 것이다.

어떻게 천여 명을 나 혼자서 돌볼 수 있겠는가? 나는 분명 사범대학에서 교사들을 양성하듯이 오십 명에서 백 명 가량의 학생들을 가르쳐 양육하는 일을 하게 해야 할 것이다. 결국 낳고 양육하고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나 혼자만이 아닐 것이다. 대신에 오십 명, 심지어 오백 명이 일어날 것이고, 그러면 각 사람이 낳고 양육하고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성도들을 온전케 하는 것이다. 에베소서 4장에서 언급된 온전케 함은 이러한 종류의 가르침이다. (신약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 제 2장)

에베소서 4장 11-12절,낳고 침례,선지자,사도 신언자,복음전하는 일꾼들,목자 교사,사역 건축,가정 양육,은사 온전케,가르침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