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곧 죄 사함에 대한 감사
골로새서
2014-08-24 , 조회 (147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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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세에서 구출하시어, 그분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 안으로 옮기셨습니다. 우리는 이 아들 안에서 구속 받았습니다. 곧 죄들이 용서 받았습니다.(골 1:13-14)

Who delivered us out of the authority of darkness and transferred us into the kingdom of the Son of His love, In whom we have redemption, the forgiveness of sins; (Col. 1:13-14) 

14절에서 바울은 계속 말하고 있다. 『그 안에서 우리가 구속(救贖),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13절에서의 건져냄은 사탄의 악한 세력을 쳐부숨으로 우리를 지배하는 사탄의 권세를 처리하는 것이다. 또한 이 구절에서의 구속은 하나님의 의로운 요구를 만족케 함으로써 우리의 죄를 처리한 것이다. 죄 사함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구속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로 죄 사함에 이르게 하는 구속을 이루었다.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인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구속과 죄 사함을 얻는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속자(救贖者)로 믿을 때, 하나님은 즉시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어 빛의 나라로 옮겨주신다. 이 빛 가운데서 우리는 성도의 분깃의 몫을 얻게 된다.

이것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릴 수 있게 된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것은 이미 이루어진 사실이므로 여기에 대해서는 기도할 필요가 없다. 다만 우리는 바울과 같이 이러한 것에 대해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과,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는 것에 대하여는 기도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빛 가운데서 그분을 누리며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 안에 있으므로, 그분을 더욱 충만히 알 때까지, 그분에게 합당하게 행할 수 있게 되기까지 계속 나아가야 한다. 골로새서의 주제는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즉 우리에게 모든 것이 되시는 그리스도이다. 매일매일 그분을 우리의 분깃으로 누리기 원한다. (골 L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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