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영
기도
2014-08-28 , 조회 (118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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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생각의 영 안에서 새롭게 되어 (엡 4:23)

And that you be renewed in the spirit of your mind (Eph.4 :23)  

에베소서 4장 23절은 "오직 생각의 영으로 새롭게 되어"라고 말한다. 생각의 영이란 생각 안에 있는 영의 임재를 의미한다. 영이 생각 안으로 들어갔다. 이전에는 영은 영이었고, 생각은 생각이었지만, 이제 영과 생각이 하나로 연결되고 연합되었다. 영이 새로워졌고 생각이 새로워졌을 뿐 아니라 영과 생각이 함께 연합되었고 완전히 새로워졌다. 이것이 에베소서 4장 23절에서 의미하는 것이다. 바꿔 말해서 영과 결코 분리될 수 없는 생각이 있다. 영의 생각이고, 영의 다스림에 복종하고, 영의 지시를 받고, 영에 속한 것들을 생각할 뿐 아니라 생각 안에 영의 요소가 있고 영과 연합된다.

영의 요소들은 그 모든 움직임에 있어서 발견된다. 어떤 사람이 이 단계에 도달할 때 그는 상당히 주님 안에 깊이 있는 사람이다. 그의 영은 그의 혼에 퍼졌고, 그의 혼은 영의 통제 아래 있고, 혼의 생각 속에 영의 요소들이 있다. 그러한 사람은 확실히 기도할 수 있다. 내가 몇 마디 부가한다면 형제자매들은 더 잘 이해할 것이다. 성경에 있는 기도들을 읽을 때, 당신은 영이 그곳에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동시에 당신은 또한 생각이 그곳에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당신은 그러한 생각 안에서 영의 임재를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다니엘서 9장에 있는 다니엘의 자백하는 기도를 읽는다면,

당신은 그 기도가 맑은 생각에서 나오는 분명한 생각들로 충만함을 볼 수 있다. 동시에 그 기도는 영으로 충만하다. 그 이유는 영과 생각이 함께 연합되고 생각이 영의 요소들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영의 생각이다. 기도하기 위해 우리에게는 그러한 생각이 필요하다.많은 때 형제자매들이 기도하고 있을 때, 그들에게는 생각만 있고 영이 없다. 또 다른 때 그들에게 상당한 양의 영의 요소들이 있을 때에는 그들의 생각이 빈약하고, 조리가 없고, 적절하지 않다. 이것은 그들의 생각의 영이 새롭게 되지 않았음을 증명한다. (기도, 제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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