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행함
에베소서
2014-09-04 , 조회 (178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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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살았고,육체와 생각의 요구대로 행했고,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날 때부터 진노의 자식이었습니다.(엡 2:3)
 

Among whom we also all conducted ourselves once in the lusts of our flesh, doing the desires of the flesh and of the thoughts, and were by nature children of wrath, even as the rest;(Eph. 2:3)

우리는 우리가 우리의 허물들과 죄들로 죽어 있었을 때 활동적이었던 두 영역-세상의 영역과 공중 권세의 영역-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제 우리는 세 번째 영역-우리 육체의 욕심의 영역-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3절은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생각들의 갈망들을 행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라고 말한다. 이 구절에서 「그」라는 단어는 불순종의 아들들을 말하고 「우리」라는 단어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든 믿는이들을 말한다. 우리가 우리의 허물들과 죄들로 죽어있었을 때 우리는 또한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뿐만 아니라 생각들의 갈망을 행했다. 세 가지 악한 것들, 즉 우리 밖에 있는 이세상의 세대와, 우리 위와 안에 있는

공중 권세의 주관자와, 우리 타락한 본성 안에 있는 육체의 욕심이 우리의 생활을 지배했다. 우리는 이 악한 것들로부터 구원받아 그리스도의 몸이 되었다. 구원받기 전에 우리는 모두 육체의 욕심을 따라 스스로 행동했고, 육체와 생각들이 좋아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했다. 3절에 있은 「갈망들」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말한다. 과거에 우리는 다만 우리가 하고 싶은 대로 했다. 춤추러 가고 싶으면 춤추러 갔다.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고 싶으면 관람하러 갔다. 윈도우 쇼핑을 좋아하면 윈도우 쇼핑을 했다. 아마 오늘날의 젊은 세대는 역사상 다른 어떤 세대보다도 더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 할 것이다. 당신이 젊은 사람들에게 왜 그런 일을 하느냐고 묻는다면 그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단지 그것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것이 죽은 사람의 확실한 표시이다. 오늘날 그들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는 많은 젊은이들은 브레이크 없는 차와 같다. 이것이 얼마나 위험스러운가! 3절에 있는 육체의 갈망은 악한 것을 말하고 생각들의 갈망은 다소 나을지도 모르는 것들을 말한다. 그러나 둘 다 영 안에서, 특히 양심 안에서 죽어 있다는 표시이다. 어떤 사람이든지 영 안에서 죽은 사람은 그의 육체와 생각들의 갈망을 행한다. 3절에서 바울은 우리가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 였다고 말한다. 불순종의 아들들인 우리는 또한 진노의 자녀였다. 우리는 사망의 영역에서 우리의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진노, 둘 다로부터 구원을 받았다. (엡 LS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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