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의 네 방면
그 영과 몸
2014-09-11 , 조회 (151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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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영이시니, 경배하는 사람들은 영 안에서 진실함으로 경배해야 합니다.(요 4:24).   
 
God is Spirit, and those who worship Him must worship in spirit and truthfulness.(John 4:24)
 

이 메시지에서 그 영과, 그 영에 대한 우리의 체험에 관한 중요한 여러 가지 구절을 생각해 보기로 하자. 이 모든 구절은 지금까지 깨달은 것보다 깊고도 심오한 것이다. 요한복음 4장에서 사마리아 여인은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라고 하나님의 예배 문제를 꺼냈다(20절). 그때 주님은 그 여인에게 대답하기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실제로 예배할찌니라』라고 말씀하셨다(24절).

만약 당신이 종교적인 사람이라면 예배할 때 『오, 하나님이시여!』하면서 두 무릎을 꿇으리라. 그러나 요한복음 4장 24절에 의하면 하나님을 영과 실제로 예배해야 한다. 우리의 하나님에 대한 예배에는 눈에 보이는 아무런 대상도 없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이 영은 호흡이나 공기와 같다. 희랍어의 영이라는 말은 공기나 호흡이라는 말과 같은 단어다. 과거에 우리의 관념에 의하면 하나님을 위대하며 능력 있는 분, 하늘에 계신 분으로 예배했었다. 이제는 종교적인 옛 관념을 버리고 영 안에서 예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사실상 요한복음 4장은 하나님의 예배를 취급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생수를 마시는 일을 취급하고 있다. 주님은 생수를 주기 위하여 사마리아 여인을 만난 것이다. 이것이 이 부분의 말씀의 주제다. 그런데 부도덕하고 종교적인 사마리아 여인에게서 종교적인 질문이 나왔으므로 주님은 영 안에서 예배하는 일에 관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사마리아 여인은 자신이 알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관념과 다른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영이시며 우리의 목마름을 채우실 음료임을 발견했다. (그 영과 몸, 제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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