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새로움 안에 행함
로마서
2014-09-13 , 조회 (109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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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분의 죽음과 같은 모양 안에서 그분과 연결 되어 자랐다면,  또한 그분의 부활과 같은 모양 안에서도 그분과 연결되어 자랄 것입니다. (롬 6:5)

For if  we have grown together with Him in the likeness of His death, indeed we will also be in the likeness of His resurrection, (Rom. 6:5)

로마서 6장 5절은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그와 함께 자라면』이라고 말한다[회복역, 다비(Darby)역].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죽으심을 본받아」라는 말은 침례를 가리킨다. 침례란 그리스도의 죽음을 본받는 것이다. 침례 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자란다. 이 「함께 자란다」라는 말은 번역자들에게 어려운 문제를 제기한다. 그러나 우리가 헬라어 말의 정확한 의미를 안다면 그렇게 어려울 것도 없다. 같은 의미의 헬라어 단어가 누가복음 8장 7절의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에서 사용된다. 이와 같이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자란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 받을 때 어느 의미로 우리는 죽임을 당하지만 다른 의미에서 우리는 자라기 시작한다. 이것은 마치 흙에 씨를 뿌리는 것과 흡사하다. 겉으로 보기에 그 씨는 뿌려지지만 실제로 그것은 자라기 시작한다.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받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모두 그분의 죽음을 본받아 그리스도와 함께 자란다. 우리는 침례를 받던 날부터 지금까지 자라 왔고 지금도 자라고 있다. 우리는 그의 부활을 본받아 그리스도와 함께 자라고 있다(롬 6:5). 「그의 부활을 본받음」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생명의 새로움이다. 우리는 모두 이 생명의 새로움 안에서 행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이 두 가지를 보아야 한다. 우리는 침례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자라는 것을 보아야 하고, 그의 부활을 본받아, 즉 그분의 부활한 생명의 새로움 안에서 그분과 함께 자라야 함을 보아야 한다. 우리가 이것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그와 함께 죽고 이제 그와 함께 자라고 있음을 깨닫는 것이다. 우리는 침례 안에서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이제 그의 부활 안에서 그의 거룩한 생명 안에 그와 함께 자라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깨달은 대로 행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생명의 새로움 안에서 행하는 것이다. (롬 L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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