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위한 신언―각 사람이 할 수 있음
신약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
2014-09-16 , 조회 (1467)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다른 언어로 말하는 사람은 자신을 건축하지만, 신언하는 사람은 교회를 건축합니다.(고전 14:4) 
He who speaks in a tongue builds up himself, but he who prophesies builds up the church.(1 Cor. 14:4) 
 
왜냐하면 여러분 모두가 한 사람씩 신언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배우고  모든 사람이 격려를 받게 되기 때문입이다.(고전 14:31)
For you can all  prophesy one by one that all may learn and all may be encouraged.(1 Cor 14:31) 

복음은 각 사람이 전해야 하고, 가정 집회와 소그룹 집회도 각 사람이 동참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신언도 각 사람이 해야 한다. 함께 모이면 모두가 말해야 한다. 어떤 과업이든 직접 하기 전에는 어려운 법이다. 그러나 그것을 하기로 마음을 정하고 나면 기쁘게 책임을 감당하게 된다. 새 길의 주요한 네 단계를 실행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 매일의 의무이다. 문 두드리기를 통해 복음을 전하여 영적인 자녀들을 낳는 것은 각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이다. 자녀가 태어나면 각 사람이 양육하는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양육이 있어야 할 뿐 아니라 가르침도 있어야 한다. 가르침 이후에는 여전히 온전케 함이 있어야 하고, 온전케 한 후에는 여전히 신언이 있어야 한다. 이 네 단계가 전부 사람들에게 큰 요구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만일 이 네 단계를 실행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이

오늘날 주님의 회복 안에서 그분의 몸의 지체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중점은, 여러분이 오늘날 어떤 종류의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하는가이다. 여러분은 이기는 이가 되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패배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신 새 길은 성경이 정한 길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모든 것은 그분의 몸의 본성과 몸의 원칙에 부합한다. 복음 전파에 대해서는 잊어버리든지 아니면 몸으로서 다 함께 전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가정 집회에 대해서는 잊어버리든지 모두가 다 함께 집회에 동참해야 한다. 만일 여러분이 한 주에 두 명을 돌보기가 어렵다면 최소한 이 주에 한 명은 돌볼 수 있다. 언제든지 조금이라도 돌보는 것이 전혀 돌보지 않는 것보다는 좋다. 각 사람이 기능을 발휘하는 교회는 새로운 이들을 낳을 뿐 아니라

그들을 유지하고 지탱하고 남아있게 할 것이다. 새로운 이들을 돌볼 때 그들을 영적으로 부양하며 기도할 필요가 있을 뿐 아니라 그들의 건강과 직업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것이 사람들을 온전케 하는 길이다. 결국 각 사람이 좋은 교육을 받은 집안의 자녀들이 될 것이다. 이러한 교회 안에서 자라난 이들은 각 사람이 복음을 전할 수 있고 새로운 이들을 돌볼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모두 가정 집회를 가지며 새로운 이들을 돌볼 수 있을 것이다. 그뿐 아니라 그들은 소그룹 집회를 가질 줄 알며 새로운 이들을 유지하고 온전케 하여 다 함께 건축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궁극적으로 각 사람이 신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실행하기를 자원할 뿐 아니라 실행하면 할수록 더욱 역량 있게 되고 능숙하게 될 것이다. (신약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 제2장)

고린도전서 14장 31절,고린도전서 14장4절,유지 돌보기,건축 신언,격려 복음전파,양육 동참,기능 발휘,온전케,역량,소그룹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