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에 의해서뿐 아니라 하늘에 속한 통치의 권위를 기지고 복음을 전파함
복음
2014-09-17 , 조회 (136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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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까이 오셔서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위가 나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가서, 모든 민족을 나의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안으로 침례를 주고,내가 여러분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그들을 가르치십시오. 보십시오, 나는 이 시대가 종결될 때까지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마 28:18-20)

And Jesus came and spoke to them, saying, All authority has been given to Me in heaven and on earth. Go therefore and disciple all the nations, baptizing them into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Teaching them to observe all that  I  have commanded you.  And behold, I am with you all the days until the consummation of the age. (Matt. 28:18-20)

우리는 모두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다만 전하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싸우며 전쟁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마태복음 12장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강한 자를 결박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탄은 사람들을 강탈한 강한 자이다. 지금 전세계는 사탄의 강탈하는 손과 어둠 아래 있다. 복음을 전하여 어떤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은 사탄의 강탈하는 손에서 그의 물품을 빼앗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강한 자를 묶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이러한 까닭에 우리는 능력뿐만 아니라 권위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경찰을 예로 들어 능력과 권위의 차이점을 설명할 수 있다. 도로 위의 차는 능력이 있지만 경찰은 권위를 가지고 있다. 차가 아무리 능력이 많아도, 경찰은 차에게 권위를 가지고 지시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마 28:18-19)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가서 복음을 전할 때에, 우리는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구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머리 되심과 주 되심의 권위를 사용하기를 배워야 한다. 한 경찰이 우리보다 더 작을 수 있다. 그러나 그 뒤에는 정부가 있기 때문에 그는 권위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정부에 대항할 수 없기 때문에 그 경찰에게도 대항할 수 없다.

나는 이 나라의 모든 운전자들이 경찰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안다. 이것은 경찰이 능력을 가졌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에게 권위가 있다는 의미이다. 도로 위의 차들은 능력이 있다. 그러나 경찰이 정지 신호를 보내면 모든 운전사는 멈춰야 한다. 권위는 능력보다 위에 있다. 여러분은 다만 능력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러 가는가? 우리는 권위를 사용하기를 배워야 한다. 그리스도는 머리이시며, 우리는 그 몸이다. 우리는 그분의 머리 되심 아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머리를 우리 뒤에 있는 ‘정부’로 갖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강력한 후원자, 곧 머리를 갖고 있다. (생명의 방식으로 복음을 전파함, 제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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