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삼일 하나님의, 만유를 포함한 생명주는 영
빌립보서
2014-09-18 , 조회 (128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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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상등 향품을 취하되 액체 몰약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 이백오십 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이백오십 세겔과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대로 하고 감람 기름 한힌을 취하여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출 30: 23 -25).   
 You also take the finest spices: of flowing myrrh five hundred shekels,and of fragrant cinnamon half as much, two hundred fifty shekels, and of fragrant calamus two hundred fifty shekels, And of cassia five hundred shekels, according to the shekel of the sanctuary, and a hin of olive oil. And you shall make it a holy anointing oil, a fragrant ointment compounded according to the work of a compounder; it shall be a holy anointing oil.(Exo 30: 23-25)
 

이것은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이 받을 그 영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아직 영광스럽게 되지 않으셨기 때문에, 그 영께서 아직 계시지 않았다.(요 7:39) 

"But  this He  said  concerning  the  Spirit, whom  those who  believed  into  Him  were  about  to  receive ; for the  Spirit  was  not  yet,  because  Jesus  had  not  yet   been  glorified." (John 7 :39).

성경에서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그 영에 대한 계시는 점진적이다. 이러한 계시는 창세기 1장에서 시작되고 계시록에서 완성에 도달할때까지 점진적으로 발전된다. 성경에서 그 영에 대한 첫 번째 언급은 창세기 1장 2절에서 발견된다. 거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 수면에 운행하심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창조에 관련해서, 그 영은 특별히 하나님의 영이라 불리웠다.

물론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는 하나님과 창조의 관계보다 더 가까운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말하는 데 있어서는 그 영의 이름이 여호와의 영이었다(삿 3:10, 삼상 10:6).

그리스도가 잉태되고 출생될 때 성령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다(눅 1:35, 마 1:20). 그 영의 이러한 이름은 거룩함과 거룩하게 하심과 하나님께로 분별되는 것과 관련된다. 성령을 통하여 사람 안의 어떤 것이 성별되고 거룩하게 되었다.

사도행전 16장 7절은 예수의 영을 말한다. 이 땅 위에서 주님의 생활은 고난의 생활이었다. 그러므로 「예수의 영」이라는 이름은 특별히 주님의 고난과 관련된 그 영을 언급한다.

로마서 8장 9절부터 11절까지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영을 말한다. 이 구절의 문맥에 의하면, 그리스도의 그 영은 주로 주님의 부활과 관계된다.

우리는 빌립보서 1장 19절에서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수의 영은 특별히 주님의 고난을 언급하고 그리스도의 영은 주님의 부활을 언급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그 영은 그분의 고난과 부활의 양면에 다 관계된다. 투옥당했을 때 바울은 고난 안에 있는 예수의 영과 부활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이신 그 영을 누리고 있었다. 고난받고 있을 때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누리고 있었다. 그러므로 바울이 고난과 부활을 체험하고 있을 때에 그 영이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었다.

요한복음 7장 39절은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그 영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그 영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라고 말한다. 이 구절에서의 「그 영」은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기 전에 말씀하신 것으로서 「그 영」은 아직 있지 않았다. 하나님의 영은 태초부터(창 1:1-2)있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영인 그 영은 요한복음 7장 39절의 때에는 아직 있지 않았다. 왜냐하면 주님이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주님의 부활 후에 하나님의 영은 성육신을 거쳐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로서 그 영이 되었다.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 전에 하나님의 영이 여호와의 영이었고 성령이었지만 「그 영」은 아직 없었다. 「그 영」이라는 용어는 바울에 의해 그의 서신서에서 종종 쓰였고 요한에 의해 계시록에서 쓰여졌다. 하나님의 영이나 성령을 말하는 대신 바울은 종종 삼일 하나님의, 만유를 포함한 생명 주는 「그 영」을 말했다.

복합적인 영이라는 용어는 성경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 영의 이러한 면의 실제는 성경에서 발견된다. 삼일성에 있어서도 그러하다. 이러한 용어를 성경에서 발견할 수는 없지만 성경이 하나님의 삼일성(三一性)을 계시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마태복음 28장 19절은 사람들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안으로 침례주라고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삼일성을 분명히 지적하고 있다. 또 한군데 지적하는 곳은 고린도후서 13장 13절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다. 성경에 따라 그러한 사실을 근거로 할 때 하나님은 삼이일(三而一)이시며, 삼일성(三一性)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다. 같은 원칙으로, 우리가 성경의 사실을 근거로 하여, 그 영을 복합적인 영이라고 말하는 것도 합당할 것이다.

출애굽기 30장 23절-24절에 따르면 감람기름 한 힌은 거룩한 관유인 거룩한 기름 붓는 기름을 생산하기 위해 네 가지 향품들과 복합되었다. 예표적으로 기름은 하나님의 영을 의미하고, 기름에 네 가지 향품이 혼합된 복합적인 관유는 성령을 의미한다. 복합하는 과정을 통해 그 기름은 관유가 되었고 장막과 장막에 관계된 모든 것을 바르는 데 사용되었다. 제사장들까지도 이 거룩한 기름으로 기름 부음 받았다. 출애굽기 30장 전에는 복합적인 관유가 「아직 없었다」. 그러나 출애굽기 30장 후에는 그와 같은 관유가 확실히 존재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영광을 받으시기 전에는 만유를 포함한 생명 주는 영인 그 영이 「아직 없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과정을 통해, 기름으로 예표된 하나님의 영은 관유로 예표된 복합적인 영이 되었다. 출애굽기 30장에서 관유를 만드는 데 사용된 네 가지 향품은 그리스도의 죽음의 효능과 그리스도의 죽음의 향기와 그분의 부활의 능력과 부활의 향기를 예표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전에는 하나님의 영에 이러한 네 가지 요소들이 없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부활 후에 이 요소들이 하나님의 영 안으로 복합되어, 하나님의 영은 복합적인 영인 「그 영」이 된 것이다. (빌 L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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