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성경을 읽어야 하나요?
복음이야기
2014-09-22 , 조회 (420) , 추천 (1)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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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 접촉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같이 읽자고 하며
그 목적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숨이요(딤후3:16).
그 본질은 영입니다.
또한 생명입니다(요6:63).

말씀 안에는 우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는
씻는 물이 있습니다(엡5:26).

하나님의 말씀은 가르치고 책망하고
교육하고 온전하게하며
선한일을 위해 충분히 준비되게합니다(딤후3:16-17).

따라서 우린 말씀을 대할 때
신문이나 책을 읽듯이 하면 효과가 없습니다.
반드시 우리 영을 사용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영이시고
그 숨인 말씀도 영이요 생명이기에
우린 말씀 앞에 나갈 때 마다 진지하게
우리 영을 사용해서
묵상하거나 기도화 해서
말씀을 먹듯해야 합니다.

많은 기자들과 성경학자들은
말씀을 먹었다고 합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렘15:16)"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시119:103)" 

말씀읽는 것은
주님 자신을 접촉하고 먹는 것입니다.

 "나를 먹는 그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요6:57).
말씀을 먹는 것이 주님을 먹는 것이요.
그래서 바울같이 나에게서 삶은 그리스도니(빌1:21).
라고 고백하는 것이
이론이 되지 않 습니다.

말씀을 먹는 가장 탁월한 길은
Pray-reading입니다.
기도로 말씀을 읽는 것입니다.
만약 아침마다 이것을 실행한다면
참된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아멘. 방법은 이렇습니다.
먼저 말씀은 하나님자신이요,
영이요 생명으로 인식하고
말씀을 읽다가 두드러진 부분, 
느낌이 있는 부분을 강조해서
소리내서 읽고 기도로 해보고
또 생각나는 사람이나 일이 있으면
연관해서 중보기도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한구절로
30분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꼭꼭 씹어 먹게 되는 것입니다.
소화되고 동화되도록,
내 영적세포 자양분이 되어 조성성분이 되면
내 존재가 되고 내 영적 근육이 되어
그리스도를 살고 표현하고 확대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는 
힘과 실재(reality)가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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