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십시오. 그리하여 내가 가서 여러분을 만나 보든지 떠나 있든지, 여러분이 한 영 안에 굳게 서서 복음의 믿음과 더불어 한 혼으로 함께 분투하고 있다는 것을 내가 듣도록 해 주십시오. (빌 1:27)

Only, conduct  yourselves in a manner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that whether coming and seeing you or being absent, I may hear of  the things concerning you, that you stand firm in one spirit, with one soul striving together along with the faith of  the gospel, (Phil. 1:27)

우리는 이러한 공과들을 배워야 한다. 주님의 은혜로 우리는 이러한 공과를 배우는 과정에 있다. 나는 모든 형제자매들이 이러한 공과를 기꺼이 배우고자 하는 것을 보아 왔고 여전히 보고 있다. 결과를 주의하지 말라. 인수 증가 때문에 괴로워하지 말라.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 안으로 인도될 것을 확신해야 한다. 이것에 대해서는 조금의 의심도 없다. 내가 관심하는 것은 형제자매들이 배우고 건축되는 것이다. 나는 우리가 얼마나 많이 배웠는가를 관심한다. 곧 우리가 얼마나 철저하게 주님의 처리를 받고 있는지를 관심한다. 이러한 체험을 갖는 것은 놀라운 것이다. 복음을 전파한 후에 우리는 우리 가운데 영광스러운 건축과 몇 명의 영혼들이 우리 가운데로 인도되는 것을 볼 것이다. 우리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주된 것은 형제자매들의 배움에 있다.

복음을 전하기 전에 우리는 약함과 문제들을 볼지 모른다. 그러나 복음을 전한 후에는 사랑스러운 많은 형제자매들이 주님의 처리를 받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우리가 복음을 전한 후에 주님께 많은 찬미를 드릴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주님, 다만 복음 전파와 죄인들이 당신의 몸 안으로 인도 된 것 때문만이 아니라 우리 자신 때문에, 우리 자신이 매우 많은 것을 배웠고, 매우 많은 처리를 받았고, 매우 많이 건축되었고, 영적인 세계와 마귀의 모든 계략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장래에 우리는 더 효과적인 복음 전파를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 도시뿐 아니라 다른 도시에서도 심지어 다른 나라에서도 복음을 확산할 것이다. 훈련받은 병사들을 군대로 편성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리도 또한 배우고 훈련받아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쉽게 군대가 될 것이다. 주님께서 그분의 교회의 유력한 표현을 가질 수 있기 위해서는 복음이 매우 유력해야 한다. 교회의 어떠함은 복음이 얼마나 유력한지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과에 치중하지 말고 우리 자신을 주의해야 한다. 단지 사람들을 구원하여 교회로 인도한 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이것은 아이를 출산한 것에 불과하다. 어머니들은 아이를 낳은 후에, 아이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안다. 이것이 어머니들이 자녀들을 많이 갖기를 원하지 않고 두세 명의 자녀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안에서 우리에게는 많은 출산이 필요하다. 많이 낳을수록 더 좋다. 우리는 어떻게 책임을 짊어지는지 배워야 하며, 어려운 문제들과 여러 필수적인 문제들을 어떻게 돌보는지를 배워야 한다.

복음을 전한 후에 우리는 매우 바쁠 것이다. 우리는 많은 출산을 기대하고 있으며, 많은 것들을 돌보아야 할 것임을 안다. 이러한 이유로 복음을 전한 이후에 우리 모든 형제자매들과 복음을 들은 모든 사람들을 함께 초대하여 집회에 모이게 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다음 주일에 침례를 주기 희망한다. 사람들이 자신의 구원에 대하여 분명하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즉시 침례를 주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책임을 어떻게 다해야 하는지 배워야 한다. 우리는 새 신자들이 전진하도록 돕기 위해 이 방면에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이것은 중대한 책임이며, 많은 것이 연관되어 있다. 주님을 찬양하자. 이 모든 문제들은 우리에게 실제적인 방식으로 배우고 훈련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시기 원한다. (생명의 방식으로 복음을 전파함, 제 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