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이신 주 예수
그 영과 몸
2014-10-04 , 조회 (137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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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실재의 영이십니다. 세상은 그분을 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분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여러분과 함께 거하시고, 여러분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입니다.(요 14:17) 

Even the Spirit of reality, whom the world cannot receive, because it does not behold Him or know Him; but you know Him, because He abides with you and shall be in you.(John 14:17) 
 

이제 하나님의 경륜에 관한 좀더 전진된 요점으로 돌아가자. 우리는 하나님의 경륜이 종교적이거나 윤리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 존재 안으로 역사된 그리스도라는 것을 보아 왔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요한복음은 이분을 말씀으로(1:1), 그 영으로(14:17) 계시한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우리에게 안으로는 그 영이요, 밖으로는 말씀인 두 가지의 보배로운 보화를 주셨다. 한 면으로 주 예수님은 말씀이요 다른 한 면으로 그분은 그 영이시다. 왜 이러한 두 가지 면이 있는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에 대한 우리의 체험을 관심하기 때문이다. 그 영이 없이는 그분을 체험할 수 없다. 어떻게 우리가 그분 안에, 그분이 우리 안에 있을 수 있는가? 모든 것이 그 영으로 말미암는다! 당신은 공기 안에 있지 않는가? 공기가 당신 안에 있지 않는가? 오늘날 주 예수님은 생명 주는 영이시다. 헬라어로 뉴마(Pneuma)는 영과 공기 둘 다를 의미한다. 주 예수님은 하늘에 속한 영적인 공기이시다. 우리는 이제 이 뉴마 안에, 이 뉴마는 우리 안에 있다. 그분이 그 영이시기 때문에 나는 그 영 안에 있으며, 그 영은 내 안에 있다는 강한 확신이 있다.

이것이 부활하신 후 그분이 제자들에게 다시 오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거룩한 뉴마(Pneuma)를 받으라」(요 20:22)고 말씀하신 이유이다. 오늘날 우리 모두는 거룩한 뉴마 안에 있고 거룩한 뉴마는 우리들 모두 안에 있다. 만일 하나님께서 말씀이 없이 그 영만 주셨다면 우리는 쉽게 그릇 인도되었을 것인데, 이는 그 영은 만질 수 있는 실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와는 반대로 말씀은 매우 견고하며 만질 수 있다. 그 영을 특별하게 체험할 때마다 우리는 말씀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보호이다. (그 영과 몸, 제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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