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나에게 있어서 삶은 그리스도이고, 나에게 있어서 죽음은 유익이기 때문입니다.(빌 1:21)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Phil. 1:21)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이제 내가 육체 안에 사는 생명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안에서 사는 생명입니다. (갈 2:20)

I am crucified with Christ; and it is no longer I who live, but it is Christ who lives in me;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resh I Live in Faith,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up for me.(Gal. 2:20)  

여러분은 같은 것을 생각하고, 같은 사랑을 가지며, 혼 안에서 연결되고, 한 가지 것을 생각하여, 나의 기쁨이 넘치도록 해 주십시오.(빌 2:1-2)
 Make my joy full, that you think the same thing, having the same love, joined in soul, thinking the one thing.(Phil. 2:1-2)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를 살지 않고도 그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보아 왔다. 그리스도를 살려면 우리는 그분을 우리의 인격과 생명으로 취해야 한다. 내가 이 문제에서 진보했다 하더라도 나는 나의 인내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거의 매일 아침 나는 기도한다. 『주여, 당신을 사는 것을 훈련하도록 또 하루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여, 내 자신 안에서는 이것을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을 사는 것을 나에게 다시 일깨우소서. 이것을 실행하기 위해 나에게 은혜를 허락하소서.』 그러나 나는 주님께 이렇게 기도한 후에 곧 그리스도를 사는 대신 내 자신을 사는 데로 돌아가 버리는 것을 발견했다. 내 생활에서 모든 것이 좋을지라도 나는 아직 그리스도를 살지 않을 수 있다.

 내게는 아직 바울과 같이,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라고 간증할 확신이 없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 어떤 실행을 따르기는 쉽다. 예를 들어, 우리는 자신이 말이 많다는 것을 깨닫고 말을 제한하는 것을 실행에 옮겨 볼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말 많은 것을 제한하기를 성공하고는 그리스도를 사는 것은 실패할 수 있다. 어떠한 실행을 따르는 것과 그리스도를 사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 안의 거룩함이나 신령함이나 승리 생활을 주의하시지 않는다. 사실상 자신의 노력으로 이렇게 하는 것은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눈에서 계산되는 것은 그리스도요,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사는 문제에 있어서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의 상황은 하나님의 표적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실제적으로 그리스도를 사는 참된 삶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싸우며 힘쓰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그리스도를 살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거룩함이나 신령함이나 승리 자체만을 주의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우리는 우리의 타고난 덕성과 속성들을 주의하지 말아야 한다. 대신 우리는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확대되도록 그리스도를 사는 것에 모든 주의를 기울이고 그리스도를 사는 것만을 관심해야 한다. 빌립보서에서 바울은 우리에게 한 가지 일(2:2)을 생각하라고 격려한다. 이 한 가지 일은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살고 그를 확대하는 것만을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거룩함이나 신령함이나 승리의 생활을 추구하기보다, 살든지 죽든지 온전히 담대함으로 항상 그리스도를 살고 그분을 확대하는 것만을 추구해야 한다. 오늘날 하나님의 갈망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그 방향으로부터 당신을 빗나가게 하는 그 어떤 것도 용납하지 말라. 그렇다. 우리는 빌립보서의 배경을 알아야 하고 오늘날의 종교적인 상황이 어떠한가를 깨달을 필요가 있다.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를 다르게 전파하는 것의 차이들을 분별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아무도 우리를 그리스도 그분 자신으로부터 빗나가게 해서는 안 된다. 오늘날 우리는 「그리스도를 사는 것」 한 가지에 우리의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빌 LS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