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범주의 풍성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2014-10-12 , 조회 (111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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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로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곳은 골짜기에든지 산지에든지 시내와 분천(噴泉)과 샘이 흐르고 (신 8:7)

For Jehovah your God is bringing you to a good land, a land of waterbrooks, of springs and of fountains, flowing forth in valleys and in mountains; (Deut 8:7)

우리는 그 땅이 첫째로 물이 많고, 둘째로 채소와 식물이 풍성하고, 셋째로 동물이 많고, 마지막으로 자원 또는 광물이 풍성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이 네 가지 범주이다. 그들의 순서를 잘 보자. 그것은 아주 의미 깊고 매우 영적이다. 먼저 물이 있어야 한다. 물이 없으면 식물은 자랄 수 없다. 물이 없다면 식물과 채소는 결코 존재할 수 없고 자랄 수 없다. 그러므로 물은 채소와 식물이 생기게 한다. 1958년에 우리는 지금 말하고 있는 물질적인 땅인 팔레스타인 지방에 갔었다. 예루살렘에서 이삼 일 묵은 다음, 저주받은 성이라는 여리고를 보러 갔다. 예루살렘은 해발 천 미터에서 천이백 미터나 되는 산꼭대기에 지어져 있고 사해가 위치한 여리고 골짜기는 해수면보다도 이백 미터나 낮은 곳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서 여리고의 죽음의 골짜기까지 가려면 세 시간이나 차를 타고 계속 내려가야 했다. 우리가 골짜기 맨 아래에 도착했을 때 그곳은 용광로 같았다. 어찌나 뜨거웠던지! 거기에는 바람 한 점도 없었다. 그곳은 불타는 불모의 광야였으며 폭염과 먼지뿐이었다. 우리는 즉시 황폐하고 건조한 광경의 한복판에 있는 옛 여리고 성의 잔해를 보러 갔다. 그런데 기쁘게도 그 성 바로 바깥에 샘물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엘리사 선지자가 치료한 바로 그 물이었다. 이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아주 흥미롭게 보았다. 그곳의 물은 샘, 솟아오르는 분천, 그리고 흘러가는 시내였다. 우리가 눈으로 그 물을 따라가 보니 황량한 골짜기 한복판에 풀밭과 종려나무와 여러 가지 나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그곳에는 샘과 분천과 흘러가는 시내가 있었고, 그다음에는 푸르고 푸른 땅이 펼쳐져 있었다. 성령은 물을 제일 먼저 두셨다. 샘과 분천과 시내는 온갖 종류의 식물과 채소의 생명을 가져온다. 그러면 소 떼는 무엇을 먹고 사는가? 그들은 채소, 즉 식물의 생명을 먹고 산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순서를 알 수 있다. 첫째는 물이요, 그다음은 식물이요, 그다음은 동물이다. 이 세 가지 항목 다음에 성령은 돌과, 철과 동이 나오는 곳인 산을 언급하기 시작하셨다. 형제자매들이여, 우리는 이 순서에 깊은 인상을 받아야 한다. 이것은 영적 생명의 단계와 백 퍼센트 일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유를 포함하신 그리스도, 제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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