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전세계 사람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 2위로 꼽히는 구글.
구글이 사람을 끄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것일까? 이런 의문을 풀어줄 에릭 슈미트 구글 이사회 의장의 슬라이드가 공개돼 화제다.
슈미트 의장은 12일(현지시각) 레젠테이션 문서 공유사이트 슬라이드쉐어(slideshare)에 자신의 신간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How google works)에 들어간 삽화 슬라이드를 공개했다.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한글 번역본 / 이하 슬라이드 = 'slideshare'-번역 Mika Eunjin Kang]
??이 슬라이드에는 구글이 어떤 고민을 하며 발전의 기반을 닦았으며, 어떻게 인재를 모집하고 운용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하 이미지 = 슬라이드쉐어 캡처]
슬라이드에서 슈미트 의장은 혁신을 이루는 기업은 세가지를 갖춰야 한다고 역설한다. 고유한 기술적 통찰력을 토대로 생산한 우수한 상품, 수익보다는 성장에 초점을 맞출 것, 경쟁자가 있어도 절대 따라하지 않는 것 등이다.
또 슬라이드에서는 CEO들에게도 충고한다. 슈미트는 "커
뮤니케이션은 의사결정만큼이나 중요한 일이지만, 의사결정만큼이나 대부분의 리더들이 잘하고 있다고 오해하고 있는 것 중 하나"라면서
"그러나 그들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대부분 틀렸다. 커뮤니케이션은 개방성을 전제로 제대로 해야한다"고 조언한다.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영어 원문]
howgoogleworks141012-141014220258-conver... 5.29 MB/ 0 hit
img_20141016195356_53aeb4f1.jpg 34.6 KB/ 0 hit
트랙백: 수신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