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영으로 인해 변화됨
그 영과 몸
2014-10-17 , 조회 (128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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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 모두는 너울을 벗은 얼굴로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반사함으로써 그분과 동일한 형상으로 변화되어 영광에서 영광에 이릅니다. 이것은 주 영에게서 비롯됩니다.(고후 3:18)

But we all with unveiled face, beholding and reflecting like a mirror the glory of the Lord, are being transformed into the same image from glory to glory, even as from the Lord Spirit.(2 Cor 3:18) 
 

고린도후서 3장 18절에서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만약 우리의 얼굴에 아무 수건도 없이 거울을 보듯이 주를 보고 반사하면 우리는 영광의 한 단계에서 다른 단계로, 그의 형상으로 변할 것이다. 이것은 영이신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이것은 생명 주는 영이 이제 우리 안에서 영광으로 변화시키는 역사를 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가 호흡하고 마시는 그 영이시며 , 또 삼일 하나님은 흐름과 교통과 전달의 그 영이 되시는 것이다.

우리의 구주는 우리 안에 계신 생명 주는 영이며 자신을 생명으로 우리 안에 나누어주고 있다. 우리가 그를 향하여 마음을 열고, 그를 바라보고, 그를 반사할 때 우리는 변화의 과정 안에 있게 된다. 이것은 그의 모든 것이 지금 우리 안에 부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가 그의 모든 것을 부어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완전한 변화를 갖게 될 것이다. 우리는 영광의 한 단계에서 다른 단계로 그의 형상으로 화하게 될 것이다. 결국에는 우리 모두가 그와 같이 될 것이다. 이것은 교훈이나 교리에 의하여 되지 않으며 영이신 주님으로 인하여 되는 것이다. 영이신 주님은 지금 우리 안에 계신다. 여기까지에서 우리는 그 영의 세 방면을 보았다.

하나님은 오늘날 영이시며, 삼일 하나님은 흐름이신 그 영이 되셨으며, 구주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 주는 영이 되셔서 변화시키는 성분으로 자신을 우리 안에 부어주심으로 우리를 변화시킨다. 당신은 그 영에 대한 이 성경 구절을 아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체험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나는 당신들이 이 구절을 알고 있는가에는 관심이 없다. 당신들로 하여금 이 구절의 실제 체험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해 교통할 부담이 있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삼일 하나님은 그 영이 되신다. 그리고 오늘 구주는 우리를 똑같은 형상으로 변케 하려고 자신을 우리에게 전달하는 생명 주는 영이시다. 이것이 우리가 오늘날 체험해야 할 그 영이다. (그 영과 몸, 제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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