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새로운 것으로 주님을 섬김
로마서
2014-10-21 , 조회 (132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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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그대의 영과 함께 계시기를 바랍니다. 은혜가 그대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딤후 4:22) 
The Lord be with your spirit. Grace be with you.(2 Tim.4:22)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얽매여 있던 율법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나서, 문자의 낡음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영의 새로움으로 섬깁니다.(롬 7:6, 참조 7:4,갈2:19) 
But now we have been discharged from the law, having died to that in which we were held, so that we serve in newness of spirit and not in oldness of letter.(Rom.7:6)   

또한 우리는 아내로서 의문(儀文)의 묵은 것이 아닌 영의 새로운 것으로 주님을 섬겨야 한다. 이 구절에서의 「영」은 주님이 성령으로 거하는 우리의 거듭난 사람의 영을 의미한다(딤후 4:22). 하나님이 우리의 영을 새롭게 하셨으므로 우리는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겨야 한다. 우리의 거듭나고 새롭게 된 사람의 영은 우리 자신 전체의 새로운 근본이다. 우리의 거듭난 영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새롭고, 그 영으로부터 나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새롭다. 묵은 것은 우리의 거듭난 영과 함께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옛 율법, 옛 율례, 의문(儀文)과 함께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의문의 묵은 것이 아닌 우리의 거듭난 영의 새로운 것으로 주님을 섬긴다.

우리는 모두 우리의 영을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교회 집회에 올 때 당신의 기억을 사용하지 말라. 당신의 영을 사용하라. 당신의 영을 사용한다면 당신은 새로운 것으로 형제자매를 공급할 것이다. 이것은 메시지를 전할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만일 내가 내 기억 속에 많은 지식을 쌓아놓고 기억된 것을 따라 메시지를 전하려 한다면, 그 메시지는 낡고 죽은 지식의 묵은 것으로 가득할 것이다. 그러나 내 기억을 잊어버리고 내 영을 사용한다면 나는 새로움이 터져 나오는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나는 1969년 에리(Erie) 특별 집회 때 이 사실을 경험했다. 그 특별 집회 중 한 집회에서 나는 말씀을 전하려고 일어섰지만 전할 메시지 내용이 분명치 않았다.

나는 믿음으로 서서 내 영을 사용했다. 즉시 요한계시록에 있는 일곱 영에 대한 말씀이 나왔다. 그 메시지를 들은 사람은 모두 그것이 새롭고, 신선하고, 힘있고, 살아 있었음을 간증할 수 있다. 그 날이 칠 배의 강한 영이 나왔던 첫 날이었다. 그 후 나는 로스앤젤레스에 돌아와서 그 제목을 가지고 1969년 여름 특별 집회를 가졌다. 이 나라(미국)의 주님의 회복에 있어서, 그 해 여름은 매우 중대한 전환점이 되는 계기였다. 우리의 거듭난 영은 새로운 것의 근본이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 우리의 영을 사용해야 한다. 주님과 하나님의 생명과 성령은 모두 우리의 거듭난 영 안에 있다. 우리의 거듭난 영 안에 있는 것은 모두 새롭다.

율법을 기억하지 말라. 율법에는 묵은 것밖에 없다. 우리의 거듭난 영 안에는 오직 새로운 것만 있다. 우리는 새 남편인 그리스도와 결혼한 거듭난 백성으로서 하나님을 위해 열매를 맺어야 한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과 우리의 어떠함과 우리의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 자신이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흘러넘친 것이 하나님 자신을 위한 우리의 열매가 된다. 또한 우리는 의문의 묵은 것이나 율법의 묵은 것으로 아니하고 영의 새로운 것으로 주님을 섬겨야 한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율법과 상관이 없다. 우리는 율법에서 벗어났다. 이제 우리는 은혜 아래 있으며, 그리스도와 함께 살고 있고, 우리의 새 남편인 그리스도로 인하여 살고 있다. (롬 L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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