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여인들과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님의 형제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를 꾸준히 계속하였다.(행 1:14) 
 
These all continued steadfastly with one accord in prayer, together with the women and Mary the mother of Jesus,and with His brothers.(Acts 1:14) 
 

복음 전파를 위한 집회 전에 우리는 우리가 기도하고 있던 사람들을 전화로든 직접 만나서든 접촉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복음 집회 하루 전날에 그가 확실히 복음 집회에 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복음 집회가 있는 날 아침에 우리는 금식해야 한다. 이것은 법적인 것이 아니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믿는다. 우리가 참으로 진지하다면 아침에 기도하기 위하여 금식할 것이다. A치만 니 형제님은 대학에 다니던 젊은 시절에 주일마다 세 끼를 금식했다. 그는 기도하고, 말씀을 연구하고, 주님과 함께 머물기 위해 일 년 이상 동안 이것을 실행했다. 그리고 그는 주일에 복음을 전하러 나갔다. 그의 전파는 능력 있었고 참된 영향력으로 가득했다.

우리가 주님께 진지하다면 그분 또한 우리에게 진지하실 것이고, 우리는 영향력을 가질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복음 전파에 무관심하다면 주님께서도 무관심할 것이다. 주님은 미지근한 사람들을 통하여 결코 어떤 것도 할 수 없으시다. 우리는 반드시 매우 차든지, 매우 뜨겁든지 해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을 불태울 정도로 끓어오를 필요가 있다. 어떻게 우리가 끓어오를 수 있는가? 그것은 기도에 의해서이다. 율법적인 것은 아니지만 가능하다면 금식하며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복음 전파를 위하여 아침 시간에 금식하며 기도할 정도로 불타올라야 한다.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주님, 제가 당신께 수차례 이름을 들려 드린 그 사람들이 오늘 반드시 구원받아야 합니다.

저는 그것 때문에 지금 금식하고 있습니다. 저는 먹는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벌써 이 부담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저는 당신의 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먹는 것에 관심도 없고 먹을 수 있는 여지도 없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기도에 대한 응답과 영향력을 볼 것이다. 우리가 기도하고 금식할 때, 복음 집회가 있는 날은 경계선을 넘는 날이 될 것이다. 오순절 이전에 제자들은 10일 동안 기도했다. 그들은 그 10일 동안 기도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들의 복음 전파의 영향력을 볼 수 있다. 금식하며 기도한 후에는, 집회가 시작되기 이전에 우리가 기도한 사람들을 데리러 가야 한다. 우리가 그들에게 가는 것이 더 좋다.

그들이 올 것이라고 신뢰하지도 말고, 오겠다는 그들의 약속을 단순히 믿지도 말라. 많은 경우 우리의 친구들은 공손하게 우리에게 약속한다. 그러나 집회 후에 그들은 사과를 하며, 왜 집회에 오지 못했는지 변명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을 데리고 함께 오기 위해 그들에게 가야 한다.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강권하라. 이것이 우리의 정상적인 의무와 책임이다.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우리는 이 시간 이후로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이것을 매달 해야 한다. 매달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백 사람을 인도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말할 것이다. 불신의 관점에서는 나도 그들에게 동의한다. 그러나 우리가 모두 복음 전파를 위한 집회 때까지 하루에

한 끼를 금식한다면, 200명의 사람이 구원받을 것이다. 이것은 주님께 달려 있을 뿐 아니라 더욱 우리에게 달려 있으며, 우리가 주님께 어떻게 동역하는가에 달려 있다. 우리가 믿지 않고, 모두 “오,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잊어버리고 잠이나 자러 갑시다.”라고 말한다면, 우리를 통해서 한 사람도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어떻게 주님과 동역하는지에 달려 있고, 교회와 우리 모두에게 달려 있다. 우리가 복음을 전파할 때 이러한 실행을 한다면, 우리의 생활은 매우 진보할 것이다. 우리는 자랄 것이다. 오랜 세월 동안 우리는 생명 안에서 그다지 자라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가 복음을 이런 식으로 전파한다면, 우리는 생명의 성장을 볼 것이다.

그럴 때 교회는 양에서나 질에서나 모두 증가할 것이다. 지체들의 수는 양(量)이며, 생명의 성장은 질(質)이다. 과거의 교회들 안에서 우리는 비결을 배웠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이 가르치고 전파하고 건축했지만 진보가 없었다. 결실이 없었고, 모든 형제자매들은 이 모든 것에 지쳐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의 생각을 추구한다면, 그분은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인상을 주실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형제자매들에게 복음 전파에 대한 부담을 주어야 한다. 교회는 단순히 복음을 전함으로 부흥될 것이다. 복음을 전함으로 교회는 생명 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이것은 참으로 도움을 줄 것이다. (생명의 방식으로 복음을 전파함, 제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