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상의 결과
생명메시지(Ⅰ)
2014-10-27 , 조회 (104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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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이제 내가 육체 안에 사는 생명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안에서 사는 생명입니다. (갈 2:20)

 
I am crucified with Christ; and it is no longer I who live, but it is Christ who lives in me;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resh I Live in Faith,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up for me.(Gal. 2:20)  
 

그러나 그러한 경험과 결심을 한 후에도 나는 여전히 그리스도를 별로 나타내지 못했다. 대부분 나는 여전히 자신을 표현하고 있었다. 이것은 왜인가? 그 이유는 내가 이런 식으로 태어났고 나 자신을 표현하도록 양육 받고 교육 받았으며 내 일생 동안 이렇게 살아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내가 그 이상을 붙잡았다기 보다는 하늘로부터 무언가가 나를 붙잡았던 것이다. 내가 자신에 의해 살고 있을 때 그것은 몇 번이고 나에게 다시 상기시켜 주면서 나를 통제하고 지도했다. 내가 막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면 이상이 와서 나는, 『그것은 또 너다! 그것은 너 자신이다.』라고 깨닫게 되곤 했었다. 나는 어떤 것을 한참 하고 있는 도중에 멈추곤 했었다. 

당신이 이 이상을 본다면 그 이상은 분투하는 데서 당신을 구출할 것이다. 하나님은 남편들이 자신의 힘으로 아내를 사랑하거나 아내들이 자신의 힘으로 남편들에게 복종하기를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은 당신이 사랑하거나 미워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 자신에 의해 사는 것을 원하신다. 그것은 종교나 윤리의 문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문제이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그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으므로 이제는 더 이상 그가 아니요 그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고 말했다. 내가 미워한다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미워한다. 내가 사랑한다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랑한다. 이것을 보는 것은 당신을 논쟁으로부터 구할 것이다. 내가 어린 그리스도인이었을 때 나는 주님과 성경을 사랑했다.

 잘못된 교리라고 생각하는 것마다 나는 다투곤 했었다. 젊었을 때 나는 세례를 받았는데 어느 날 그것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나는 침례를 위하여 싸웠다. 그러나 어느 날 나는, 『내가 왜 침례를 위하여 싸우고 있는가? 세례와 침례 둘 다 그리스도가 아니다. 그분은 단지 내 안에 그분 자신을 원하신다.』라고 말했다. 요즘 교회 안에는 가정에서 모이느냐 집회소에서 모이느냐에 관한 토론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주님을 누리기 위하여 해안으로 가고 싶다고 말하기조차 한다. 우리는 모이는 방법에 대한 모든 말을 떨쳐 버려야 한다. 틀린 길은 없으며 옳은 길도 없다.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있는 한 모든 방법이 없다. 그분 없이는 모든 방법이 다 틀리다. 모든 논쟁들을 잊어버리고 중심 노선인 그리스도 그분 자신으로 돌아오라. (생명 메시지 Ⅰ, 제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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