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중요성
생명메시지(Ⅰ)
2014-10-27 , 조회 (135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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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영원하신 영을 통하여 흠이 없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신 그리스도의 피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하여 죽은 행실에서 벗어나도록 우리의 양심을 얼마나 정결하게 하겠습니까? (히 9:14)

How much more will the blood of  Christ , who through the eternal Spirit offered Himself without blemish to God, purify our conscience from dead works to serve the living God? (Heb. 9:14)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 중에 인간만이 양심을 가지고 있다. 양심은 안에서 당신을 송사하거나 변명하는 부분이다(롬 2:15 참조). 양심을 처리할 때 영과 마음 둘 다를 처리하는 것이다. 양심이 전혀 처리된 적이 없다면 주님께 아무런 쓸모가 없다. 라디오에는 조그마한 수신기가 있는데 그것이 없이는 작동하지 않는다. 페인트가 벗겨지더라도 수신기 상태가 좋은 한 라디오는 여전히 작동할 것이다. 우리의 양심도 이와 같다. 양심은 좋은 작동 상태로 유지되어야 한다. 우리가 처음으로 복음을 영접했을 때 주님은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할 것을 요구하셨다. 죄들을 자백하는 것은 양심을 깨끗케 한다. 회개함과 죄들을 자백함이 없었다면 구원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당신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을 것이다. 당신이 일단 회개하고 자백한다면 그 영은 당신 안으로 들어간다. 자백을 철저히하면 할수록 당신 안에서 그 영은 더욱 더 풍성해진다. 그런 다음 그 영은 우리의 깨끗케 된 양심을 통하여 우리 존재 안으로 들어온다. 이러한 깨끗케 함이 없이는 그분은 들어오실 수 없다. 히브리서 9장 14절은,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케 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한다고 말한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그분을 위하여 무언가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지 말라. 성경에서 그분을 섬긴다는 것은 그분을 접촉하고, 그분을 받아들이고, 그분이 우리 안에 주입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 대한 합당한 섬김과 경배는 그분께서 그분 자신을 우리 존재 안으로 주입할 수 있도록 그분께 우리 자신을 열어 드리는 것이다. 이러한 종류의 섬김에는 정결케 되고 깨끗케 된 양심이 필요하다.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양심을 깨끗케 하여 교리적인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한다. 마태복음 5장 3절에서 주님은, 『영 안에서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라고 말씀하신다. 정결케 된 양심이 없이는 가난해질 수 없다. 그 다음 8절에서 주님은, 『마음이 순수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라고 말씀하신다. 순수한 마음은 깨끗케 된 양심을 더욱더 필요로 한다.  (생명메시지 Ⅰ, 제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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