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무에 의해 부활한 사람
하나님의 경륜
2014-10-31 , 조회 (161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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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습니다.(여러분은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또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분과 함께 일으키시고, 하늘들의 영역 안에 그분과 함께 앉히셨습니다. (엡 2:5-6)

Even when we were dead in offenses, made us alive together with Christ(by grace you have been saved) And raised us up together with Him and seated us together with Him in the heavenlies in Christ Jesus,(Eph 2:5-6)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을 하겠다. 여러분은 언제 거듭났는가? 1958년인가? 그것은 너무나 늦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부활에 의해 거듭났다(벧전 1:3).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을 때 그를 믿는 우리 역시 부활한 것이다. 이것은 에베소서 2장 5절과 6절 말씀으로 증명될 수 있다. “…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실 때 우리도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했다.사탄이 사람 속에 들어왔을 때 사람은 사탄에 의해 손상되었지만 하나님은 성육신하셔서 사탄이 그 안에 있는 이 사람을 입으셨으며, 또 이 사람을 십자가로 데리고 가셔서 사탄을 포함한 이 사람을 죽음에 넘기시고 이 사람을 무덤 속에 장사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람을 부활 안으로 이끄셨고, 이 부활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은 하나가 되었다. 성육신에 의해 하나님은 사람 안으로 오셨고, 부활에 의해 하나님과 사람은 하나가 되었다. 이제 하나님은 사람의 영 안에 계신다. 우리는 즐거워해야 하지만 지나쳐서는 안 된다. 왜 그런가? 우리는 날마다 십자가를 져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의 육신이 십자가에서 내려올 때마다 사탄이 다시 살아 있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 우리의 영 안에 계시므로 “할렐루야!”라고 외쳐야 하지만, 우리는 또한 깨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여전히 이 육신 안에 있기 때문이다. 

육신이 십자가에서 내려올 때 마귀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영 안에 살면서 십자가를 육신에 적용해야 한다. 비록 사탄이 사람의 타락에 의해 사람 속에 들어왔지만 사탄은 주님에 의해 처리되었다. 이제 부활을 통해 주님은 우리 안에 계신다. 지금부터 우리의 책임과 의무는 어떤 선한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다. 선은 우리를 속이고 눈멀게 할 뿐이다. 우리는 다만 영 안에서 주님을 따르며 육신에 십자가를 적용해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사탄은 자연스럽게 죽음에 넘겨질 것이다. 양 방면을 가진 이 한 가지를 훈련하라. 영 안에서 주님을 따르며 사탄을 포함한 육신을 십자가의 죽음에 넘기라. 

그럴 때 궁극적인 결과는 무엇이겠는가? 한편으로는 새 예루살렘이 올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불 못이 있게 될 것이다. 새 예루살렘은 삼일 하나님과 부활한 사람들의 연합이요, 불 못은 사탄의 마지막 멸망이다. 불 못은 사탄을 위해 존재한다. 삼일 하나님과 부활한 사람에게 관계되지 않는 모든 것은 사탄과 함께 불 못에 던져질 것이다. 새 예루살렘에는 오직 한 나무, 즉 생명나무만 있을 것이다. 다른 나무는 불 못에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온 성경의 최종 결론이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과 사람과 사탄의 세 편(便)으로 시작했지만, 궁극적인 최종 완성은 성(城)의 중심에 오직 첫째 나무만 있고, 삼일 하나님의 표현인 부활한 사람이 있는 새 예루살렘이다. 

둘째 나무는 불 못에 던져질 것이다. 둘째 나무와 관련된 모든 것과 모든 사람들은 사탄의 운명과 같이 불 못에 있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오늘 우리에게 주신 이 그림의 의미는 바로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이 선을 행하는 데 있지 않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항상 그리스도를 취하고, 그리스도로 인해 살며, 사탄이 거하는 육체를 죽음에 넘기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영 안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며 육체를 죽음에 두는 것이다. 그럴 때 삼일 하나님과 부활한 사람이 한 표현, 곧 중심에 생명나무가 있는 새 예루살렘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경륜, 제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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