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의 초점
갈라디아서
2014-11-07 , 조회 (977)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이제 내가 육체 안에 사는 생명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안에서 사는 생명입니다. (갈 2:20)

I am crucified with Christ; and it is no longer I who live, but it is Christ who lives in me;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resh I Live in Faith,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up for me.(Gal. 2:20)  

갈라디아서는 율법을 대치하는 그리스도에 초점을 둔다. 그의 백성을 율법 아래 두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리스도를 그들 안에 분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인 그리스도가 율법을 대치해야 한다. 유대교도들이 율법을 잘못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갈라디아인에 대한 서신은 율법의 대치이신 그리스도를 계시하기 위하여 쓰여졌다. 그렇다. 율법은 특별한 목적을 위해 주어졌었지만, 하나님은 율법이 영원해지기를 의도하지 않으셨다. 그리스도는 율법을 대치하러 오셨다. 이것이 갈라디아서의 초점이다. 

1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하기를 기뻐하신다고 말한다(1:15-16). 2장에서 우리는 율법이 아닌 이 그리스도를 살아야 함을 본다(2:19-21). 하나님은 우리가 율법을 지키는 데 사로잡혀서 그리스도를 사는 것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마음의 원함에 따라 하나님은 우리로 그 아들을 살도록 우리 안에 그 아들을 계시하셨다. 1장과 2장에서의 중점은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 안에 계시되었고 우리는 그 아들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갈 LS 35)

갈라디아서 2장 20절,자신을 버리신,믿음 율법,초점 경륜 대치,분배 아들을,계시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