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까이 오셔서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위가 나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가서, 모든 민족을 나의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안으로 침례를 주고,내가 여러분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그들을 가르치십시오. 보십시오, 나는 이 시대가 종결될 때까지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마 28:18-20)

And Jesus came and spoke to them, saying, All authority has been given to Me in heaven and on earth. Go therefore and disciple all the nations, baptizing them into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Teaching them to observe all that  I  have commanded you.  And behold, I am with you all the days until the consummation of the age. (Matt. 28:18-20)

우리는 또한 불신자들을 관찰하기를 배울 필요가 있다. 우리가 네 명의 불신자들이 함께 앉은 것을 본다면, 형제자매들이 그들과 함께 앉음으로 자리를 재배치해야 한다. 집회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그들이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실제적인 전쟁이다. 우리는 말씀을 전하는 자와 함께 동역하고 불신자들을 주시함으로 복음 전파에 힘을 줄 수 있다. 여기에 비결이 있다. 우리는 한 사람이 성령의 감동을 많이 받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때 우리는 속으로 기도할 수 있다.

“주님, 그에게 믿음과 구원의 비결을 허락하소서.” 우리가 이같이 기도할 때 많은 경우 그 사람의 얼굴 표정이 변하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다른 때에 우리는 어떤 사람이 완고하며 머리를 흔들며 동의하지 않는 것을 볼 것이다. 이때 우리는 조용히 속으로 기도할 필요가 있다. “주님, 강한 자, 반역하는 자를 묶으소서.” 우리는 이러한 기도를 통하여 상황을 조정한다. 이것이 교회의 복음 전파이다. 모든 사람이 몸의 근육과 같다. 입이 말할 때는 입뿐 아니라 몸의 모든 부분이 움직인다. 그럴 때 우리는 영향력을 볼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가 자리를 합당하게 정돈한다면 우리는 복음 전파에 힘을 줄 것이다.

우리는 우리 전 존재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우선 우리는 우리의 영을 사용해야 하고, 사람들을 관찰하기 위해 우리의 혼, 곧 이해력을 사용해야 한다. 우리가 이렇게 하기를 배운다면 심지어 그들의 얼굴을 읽을 수 있고, 그들의 얼굴을 통하여 그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집회 후에 그들이 구원받았는지를 알기 위해 그들을 접촉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렇게 불신자들을 관찰함으로 그들이 기도하고 찬송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 (생명의 방식으로 복음을 전파함, 제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