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후에 사람들을 접촉함
복음
2014-11-21 , 조회 (103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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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죄의 대가는 죽음이지만,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롬 7:23)

For the wages of sin is death, but th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in Christ Jesus our Lord.(Rom.7:23)

메시지를 전한 후에 우리는 짧은 시간을 들여서 찬송 한 곡이나 후렴 부분을 부르고 사람들에게 주님을 믿을 것을 결심하라고 권함으로 집회를 마치게 된다. 그리고 집회가 끝난 즉시로 형제자매들은 두세 명, 아니면 적어도 한 명을 접촉하며 그들을 돌보아야 한다. 그들을 접촉하기 전에 우리는 그들을 관찰하고 그들이 어떤 종류의 반응을 보일지 알아야 한다. 이때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때는 수확을 거두고 아이를 출산하는 시간이다. 산고의 기간 중 가장 중요한 때는 아기를 낳는 그 순간이다. 우리는 모두 산파가 되기를 배워야 한다. 복음 전파 후의 일을 위해 우리 모두는 어떻게 자녀를 출산하는지 알아 좋은 산파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집회 후에 우리가 해야 할 일에 관하여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몇 가지 요점이 있다. 먼저 우리는 너무 많은 말을 해서는 안 되며 쓸데없는 말을 해서도 안 된다. 우리는 사람을 접촉하기 전에 그들을 관찰해야 하며 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알아야 한다. 이것에 근거하여 우리는 메시지에 관하여 그들과 이야기할 수 있다. 우리는 세일즈맨과 같이 간략한 방식으로, 거래를 체결하는 방식으로 그들과 이야기해야 한다. 우리가 너무 많이 이야기한다면 거래를 체결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목적은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형제들은 집회 후의 시간을 사용하여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달에서 해까지, 조상들에서 현대 세대들까지 모든 것들을 이야기한다. 

그들은 말할 것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은 거래에 성공하지 못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기도하도록 도움으로 간략한 방식으로 거래를 체결해야 한다. 우리가 어떤 사람과 2분에서 3분, 많아도 5분 내지 6분 동안 말한 후에는, 그들에게 영향을 주어 기도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기도할 수 있도록 돕는 비결을 배워야 한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어떻게 기도하는지 모른다고 말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에게 우리의 기도를 따라 기도하라고 요청할 수 있다. 우리는 “제가 어떤 것을 기도할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저를 따라 기도하십시오. 당신의 마음에서 동일한 것을 말하십시오.”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간단한 방식으로 사람들이 그들의 죄들을 자백하고, 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과 구원자와 구속자이심을 깨닫고 개인적으로 주 예수를 그들의 구원자로서 영접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속하는 죽음에 의해,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의해 그들의 죄들이 용서받았음을 깨닫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매우 간략하고 효과적이고 분명한 방식으로 기도할 필요가 있다. 주님은 이러한 종류의 기도를 존중하신다. 이러한 종류의 기도 후에 많은 사람의 생활이 변화하였고, 성령께서 그들에게 살아 있는 실재가 되셨다. 이러한 종류의 기도에 의해 성령은 참으로 사람들의 마음과 영을 만지신다. 

기도 후에 각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성경 말씀을 한두 구절씩 읽어 주는 것은 매우 좋다. 어떤 사람에게는 요한복음 3장 16절이 좋을 것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로마서 6장 23절이 좋을 것이다. 

우리는 한두 구절을 확증으로서 그들에게 주고, 그들이 이 구절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또한 이 구절에 의해 그들의 구원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성경의 살아 있는 말씀은 새 신자에게 하나의 확증이며, 그들이 구원받았다는 것을 간략한 방식으로 증명해 준다. 기도 후에 우리는 또한 그 사람과 친밀하게 대화를 해야 한다. 그가 어떻게 누구와 함께 집에 가는지 물어보고 그의 이름과 주소를 적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율법적인 방식이 아니라 융통성 있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해야 한다. 그 사람을 데리고 온 사람이 이미 이름과 주소를 알고 있다면, 여러분은 다시 그것을 알아낼 필요는 없다.(생명의 방식으로 복음을 전파함, 제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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